디카프리오 나오는거..캐치미와.....갱스오브뉴욕...너무 지루한감이 ...

영화감상평

디카프리오 나오는거..캐치미와.....갱스오브뉴욕...너무 지루한감이 ...

1 신중식 19 1736 0
처음 한달전에 캐치미이프 유캔을 봤는데 조금 지루한편ㄴ 있지만 그래도 스필버그의 실화 바탕이고 또 5.1체널로 들어서 덜 했는데 ...갱스오브 뉴욕은 정말길고도 지루한 시간이 많았다
처음 디카프리오의 아빠 게리 올드만이 나올땐 그나마 괜찮았는데 중간이 너무 지루했었다
잘만 했으면 정말 괜찮은 영화로 만들어 졌을 법한데 감독이 제대로 안된듯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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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Comments
G 문석준  
  여긴 게리올드만 안나옵니다..영화 제대루 보신거 맞는지??^^
근데..실화바탕이고 5.1채널로 들으면 안지루한가보죠?..저는 일반스피커로만 들어서리..잘모르겠네요 제가 보기엔 갱스오브뉴욕이 좀 지루하긴 지루하더군요..잼없지는 않았지만..... 캐치미도 지루한감이 있었지만 나름대로 잼있었다고 봅니다..
G 문석준  
  또 분명히 캐치미가 스필버그 영화답지 않다는 어느 분의 비평처럼 갱스오브뉴욕은 마틴스콜세지 답지 않은 영화다라는 비평이 어디선가 나올꺼 같습니다..
1 강범석  
  케치미는 그래도 볼만했습니다...
근데 갱스 오브 뉴욕은 영;;;
1 기후니  
  다니엘 데이루이스의 악역에 왠지 칭찬을 하고 싶네요..^^
1 임영준  
  저두 영화는 별루고 다니엘의 악역변신은 볼만하더군여...
1 김경민  
  레오 아빠는 짐브로드벤트죠.전 처음에는 리암 니슨이랑 헷갈려서 크레딧이 나올때 알았네요
1 정세영  
  마틴스콜세지가 지루하지 않다? 그럼 마티 스콜세지는 레니할린류의 감독이었다는 말인가? 케이프피어도 택시드라이버도 좋은 친구들도 카지노도 눈땔수 없을만큼 스토리가 진행돼고 단 한순간도 놓칠수 없었던 그런 액션류의 영화였다는 말인가? 난 지금까지 스콜세지 풍의 영화를 좋아했던게 알게모르게 점점 영화속에 빨려들어가 내 가슴속에 또하나의 삶을 만드는듯한 매력에 빠져서였는데...분명히 지루하고 이해안가고 도저히 졸음을 버틸수 없어 자다가 비디오테입이 끝까지 가기를 수차례 결국 일주일만에 보고나서 다시 정신차리고 본 스콜세지의 영화가 지루하다고?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스콜세지영화를 지루해하지 않고 보는 사람도 상당히 드물듯합니다. 제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영화를 보는 수준이 낮아서인지는 모르지만 스콜세지영화를 보고나서 이렇게 말한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야! 그영화 진짜 작살이드라!!! 숨이 멎는줄 알았어 ^O^"
1 신범도  
  저도 캐치미보다는 갱스가 더 지루한감이 있더군요. 그리고 이 두영화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디카프리오 영화 선택은 참잘하네요. 하지만 연기가 영 깊이가 없어서 실망입니다. 두영화다 한사람의 인생과 시대상을 그려보려 했지만 디카프리오의 딱딱하면서 깊이없는 연기는 영화의 집중도를 상당히 떨어뜨린것 같습니다..
1 신범도  
  그리고 카메론 디아즈는 이 영화에 왜 캐스팅 되었는지 모르겠슴.
나이가 너무 많아 주름살까지 보이는 카메론디아즈 보다는 어리고 청순한 하이틴 스타가 차라리 나았을것 같네요.
G 허승열  
  게리올드만이 아니라 리암니슨 입니다 ^^
1 배수현  
  둘다 기대이하였습니다.. 기대를 넘했나..ㅡ.ㅡ
1 정재윤  
  저도 갱스오브뉴욕 보고.. 엄청 지루함을 ㅡㅡ;;
정서에 안맞아서 그런지 몰라도..
시대적 배경을 전혀 모르고 봐서 그런지..
정리하기도 쉽지 않고.. ㅡㅡ;;
캐스팅이 정말 눈에 거슬리는 영화였던거 같네요.
런닝타임은 왜케 긴지 ㅡ,.ㅡ;;
캐치미 이프유캔은 너무 억지스러움은 있지만..
지루하지는 않았던거 같네요..
G 문석준  
  캐치미가 억지스럽다고요?거참 이상하네요 ㅋㅋㅋ
1 김태현  
  윽~ 다른분의 글가지고 별말안할려고햇는데 카메론 디아즈를 뭐라하시니 글달고싶은 기분이 팍드네여... 전 갱스..보면서 디카프리오가 아니였다면 훨씬 완성도높은 영화가 나오지않았을까 싶었거든요  디카프리오가 카메론디아즈랑 가까워지는 부분부터 영화끝날때까지... 개인적인생각이겠지만 디카프리오상대역으론 카메론디아즈가 너무 아깝더군요 
1 SMASTER  
  전혀요. 진짜 영화를 아시는분이라면 그 영화의 내포되있는 철학이나 그런것을 이해하면서봐야되는데 자기 성향에 안맞다고 영화가 지루한다느니 하는 그딴 리플은
집에서 혼자 해야될거같은대요. 갱스오브뉴욕 아주 좋은영화입니다. 강추입니다.
1 신범도  
  갱스에서 인종문제나 시민성, 폭력에대한 위험성들을 표현하고는 있지만..
중반까지 그걸 보여준다기 보다는 디카프리오의 복수를 위해 영화의 시점을 맞추어져 있습니다....
디카프리오가 그런것들로 인해 고민하는것 같지도 않고요..
감독의 의도는 한 사람의 가상의 인생을 통해 이런문제들을 거론해보고 싶었던것 같은데 제가 보기에는 뭔가 초점이 틀려진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1 독불장군  
  갱스는 디카프리오의 이미지와 좀 안 맞죠. 아직 어린티가 있는 섬세한 이미지라...
다른 인물이 했다면 영화가 좀더 빛났을거라 생각됩니다.
1 김희정  
  갱스 아주 쒯이였습니다.
막말루 미국넘들이나 실컷봐라 하고 싶을정도로..ㅡ,.ㅡ
1 김성철  
  갱스 본 시간이 넘 아까운 돈 내구 봤으면 욕 나올뻔 했어요....
갱스에 비하면 캐치미는 그래도 볼만 하죠...
장점이라곤 감독 유명하거 밖에 없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