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
챔피언
이시대의 진정한 챔피언은 뭘까??
이런 질문이 생각나게 하는 작품이다
김득구라는 비운의 권투선수를 곽경택 감독 특유의 화법으로
비교적 잘 만든 것 같다
권투영화라서 싸우는 장면이 많이 나오고
극적인 요소가 많을줄 알았는데
그건 나만의 생각이었다
김득구의 인생 여정이랄까 그의 삶을 보여주는데
괜찮았다
유오성의 연기는 정말 나무랄데가 없었고
채민서도 그런데로 괜찮았던것 같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친구의 성공이 부담으로 작용했던것인가..
친구에서처럼 이야기의 굴곡이 심하지 않고
권투하는 장면도 심하지 않고 무난하게 지나가서
자칫 다른 사람들 눈에는 지루하게 여겨질수도 있다
좀 더 드라마를 보완했다면 좀더 재미있었을것 같다
김득구의 대사가 생각난다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츄리링을 입고 뛰면
게을러 질수 없다고 그래서 더 열심히 뛴다고..
이시대의 진정한 챔피언은 뭘까??
이런 질문이 생각나게 하는 작품이다
김득구라는 비운의 권투선수를 곽경택 감독 특유의 화법으로
비교적 잘 만든 것 같다
권투영화라서 싸우는 장면이 많이 나오고
극적인 요소가 많을줄 알았는데
그건 나만의 생각이었다
김득구의 인생 여정이랄까 그의 삶을 보여주는데
괜찮았다
유오성의 연기는 정말 나무랄데가 없었고
채민서도 그런데로 괜찮았던것 같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친구의 성공이 부담으로 작용했던것인가..
친구에서처럼 이야기의 굴곡이 심하지 않고
권투하는 장면도 심하지 않고 무난하게 지나가서
자칫 다른 사람들 눈에는 지루하게 여겨질수도 있다
좀 더 드라마를 보완했다면 좀더 재미있었을것 같다
김득구의 대사가 생각난다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츄리링을 입고 뛰면
게을러 질수 없다고 그래서 더 열심히 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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