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근데 마음이 씁쓸해지더라구여...모두 같은 사람인데 서로 죽여야만 한다니...적군들은 죽기를 바라고 아군은 신의 가호를 바라는...하나님은 분명 모든 인간을 평등하게 만들고 모두다 똑같이 사랑하는데...
전쟁을 왜 해야만 되는 걸까요...전쟁이 없으면 안되는 건가요...미국같은 깡패나라에겐 힘들겠지만 조금씩만 양보하고 조금만 더 서로를 생각하면 무의미한 죽음은 없어도 될텐데...
전쟁...그걸 신이 만들었던 인간이 만들었던 정말 사상 최악의 창조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