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 어느날 문득 본 X파일..
충격.. 지금도 기억합니다. 금요일날이었던가요?
늦은 밤에 할때라 소리죽여가며 봤던 기억이 나네요
너무나 뛰어난 상상력으로 뭉쳐진 X파일 .. 안보신분들
없으리라 믿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는 끝날때마다 나오던
음악... 웬지 그음악만듣고있으면 소름끼치더군요
아직도 X파일이 하는지 모르겠네요.. 멀더하던분 (이름이 ..)
떠나시고 다른분이 대신 하시죠 ..
음.. 멀더는하던분이 좋았는데.. 역시 고정캐릭이 좋죠
영화 X파일 나왔을때도 봤는데.. 어쩐지 TV판보다 못한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그래도 .. 역시나 재미는 있었습니다.

TV시리즈중에 재미있는거 많았죠. E.R .. 맞나?  역시 기억력
1%를 자랑하는 제 머리가 안돌아가네요.. ㅠㅠ
재미있었고.. 지금 하고있는 C.S.I 과학수사대.. 한창 빠져있는
시리즈입니다. 정말 우리나라에서도 저런 시리즈점 만들면
오죽 좋을까라는 생각도 하게 만드는..

그러고 보면 TV에서 했던 시리즈물들 좋은것들 많았던거 같아요
ocn에서 하고있는 앨리어스도 좋구 ... 
갑자기 이상한 방향으로 가는데.. 하여간..

X파일 다시 보고싶네요 .. 아직두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