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 샘

영화감상평

아이엠 샘

1 박수진 6 2138 11
울고싶다면 이영화를 추천합니다.
뻔한 스토리지만,  그래도 그속에 감동이 있습니다.
이 가을날 가슴따뜻한 영화한편 보시기를...

( 혹시나 감정이 메마른분이라면 ...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 )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6 Comments
1 전영석  
  별로일거 같아 그동안 보지 않다가...음..괜찮다는 평을 보고 봤읍니다..
전반부는 정말 가슴이 아프더군요...
정신지체자혼자 아이을 키운다는게 말처럼 쉬운건 아니죠..
보통의 정상인도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기 힘들며 아이를 어떻게 키우는게 정말 잘키우는건지 알수 없으니까요 여기서는 관심이더군요..
사랑은 관심이다...머리가 아무리 좋고 가진것이 많고 능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아이에게 관심이 없으면 교육은 실패한것이다
후반에 들어가 넘 답답하구 트랜디한게 약간 지루하다는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배우의 연기와 아이와의 따스한 사랑이 담겨있어..참 좋았읍니다.
음..아이가 아버지의 정신지체를 알고 공부를 하지 않고 알아도 모른다고 할때는 정말 눈물나더군요...아버지를 인정하고 사랑하는 아이의 마음...
1 유진  
  전.. 그 장면이 인상에 남는군요.. 딸 신발 사줄려고 샘 친구들이 돈을 모으는 장면이여..
1 lee b j  
  그 장면 저두 젤 기억에 남는 장면이네요. 신발가게 직원도 처음에는 안된다고 하더니 친구들이 푼돈 꾸기작 꾸기작 모으는걸 보고는 "이정도면 되겠네요" 하고 신발을 주져... 그리구 또 하나 남는건 루시가 옆집에 이사온 샘을 만나러 무단이탈? 하는장명....웃기기도 하고 감동적이기도 한 장면이죠.
1 황종만  
  저 이영화보고 한참 울었어여...........
혼자서 봐서 넘 아쉬움이 남드라고여........
이 영화 강추 강추...........감동그자체에여.......
꼭 보세여..
1 벤더  
  울지까지는 않았지만 암튼 정말 잼있게 보았어요
요즘 왠만한 영화는 다 보고 그냥 지워버리는데 이 영화 만큼은 구웠어요.
숀펜의 기막힌 연기력..넘 멋져 보이더군요.
글구 미셀 파이퍼는 역시 너무나 지적이고 멋저요~!!
1 진강우  
  아~~ 꼬맹이 너무 귀엽다
어쩜그리 인형같이 생길수가............마지막에
체조 하는부분.......너무 귀여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