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의 창자" 를 보고

영화감상평

"처녀의 창자" 를 보고

1 김경섭 3 3003 0
허수아비를 보고나서 처녀의 창자란 영화를 팝데스크로 받았습니다.
호러 동호회에서 빠지지 않고 "처녀의 창자"란 영화가 유저들 사이에 말이 많아 처음부터 끝까지
보았슴다.
결과는 세미뽀르노에 가까운 에로틱한 영화였슴다 . 거의 50분 동안 여자 하고 남자하고 뒹굴고
마지막10분 남은 시간 정도에 괴물이 나와서 여자를 강간하고 처녀한테 괴물의 씨를 잉테 한다는
내용인데 마지막 라스트신에 여자가 임신한 배를 잡고있을때 왜 불길이 치솟는지 왜 여자하고
레슬링을 하는지 80년대 영화지만 삐리한 특수효과에 뜻모를 화면전개 애로영화 뺨치는 뽀르노틱한
장면들 일본영화 특유의 저질스러움 있지 않습니까. 암튼 18세미만 청소년들은 보지 마시길 정신건강에 않좋은 영화입니다..
                                      "다음 감상영화는 소돔의 1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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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직장인  
  너무나 명쾌한 해설이시네요...저도 호러 영화광은 못되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다가 여기저기서 이 영화 말씀하시길래 봤는데요...느낌은 김경섭님과 거의 100퍼센트 일치하는것 같네요...후회,실망했습니다.
1 이성  
  전 그럴줄 알고 봤슴다..일본넘들 이런류의 영화..보나마나져 머..^^
14 김호종  
  전 대충 보고 지웠습니다. 다운 받은 시간이 아깝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