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그들만의 월드컵

영화감상평

[감상] 그들만의 월드컵

13 이성호 1 187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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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축구와는 소재만 같고 추구하는 바는 다른 영화로 주성치의 황당하고 익살스러운 축구와는

달리 축구 기술과 개인기 등의 볼거리를 주는 영화였다.

이 영화는 처음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자세한 설명이 전혀없는 내용 전달이 되는 선에서

넘어갈 수 있다면 모든 자질구레한 이야기를 다 빼버린 스피디하게 전개되는게 장점인데,

이 때문인지 자칫 무겁게 다뤄질 수 있는 이야기도 그냥 가볍게 받아들이고 다시 축구를 즐기게

만드는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그래도 마지막은 스포츠(축구) 영화답게 스포츠맨쉽을 따른다.

* 보면 즐거운 영화, 보면 몸이 움직여지는 영화

ps:제목실수-_-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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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프라이  
  헛..그들만의 리그..라는 제목보고 마돈나,지나 데이비스 나오는 The League of Their Own 으로 알았다는 ^^; 그 영화 정말 감동적이구 잼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