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unt Of Monte Cristo (몬테크리스도 백작)

영화감상평

The Count Of Monte Cristo (몬테크리스도 백작)

1 이상명 0 2271 0
어릴적 책에서 보았던 내용과 거의 흡사한 내용이다.
원작에 어느정도 충실한탓에 막힘없이 영화를 보았다.
제임스 카비젤 (에드몬드 단테스)
제임스 카비젤은 여전히 변함없는 연기와 느낌을 준다고 생각된다.
Angel Eyes때와 비슷한 분위기를 가진다고나 할까...
솔직히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이다. 단점이라면 무어랄까 연기변신이 없는... 항상 비슷한 이미지를 가진다는게 흠이라면 흠인듯 싶다.
원작에 충실하면서 조금 바꾸어진듯 내용전개는 높은 점수를 주고싶다.
아쉬운점은 초반 도입부와 감옥에서의 시간할당이 생각보다 많이 부여된것같다.
전반 시작부에 많은 시간이 부여된점 때문인지, 탈옥후의 내용전개가 너무 빠르다.
준비과정이나 복수를 위한 여러과정들이 거의 대부분 잘려나간듯한 느낌을 받았다.
많은 즐거움을 주지는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어느정도 시간을 보내기에는 좋은 영화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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