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투더퓨쳐1.3편 <-역시..^^
정말 얼마만인지 아마 티비에서 방영해준게 몇해전인거 같은데..
80년대 중반에 시리즈가 만들어 졌지만 지금 보아도 하나도 못할것 없이 뛰어난 연출 실력이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많이들 보셔서 내용들은 다 아시죠^^..
오랜만에 백투더퓨쳐에 열광하던 젊디 젊은 저의 모습이 떠올라서 기분좋게 봤읍니다.
이런거 보던때가 저에게 제일 걱정없던 때 였던거 같습니다..^^ (넉두리 그마안~~...)
80년대 중반에 시리즈가 만들어 졌지만 지금 보아도 하나도 못할것 없이 뛰어난 연출 실력이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많이들 보셔서 내용들은 다 아시죠^^..
오랜만에 백투더퓨쳐에 열광하던 젊디 젊은 저의 모습이 떠올라서 기분좋게 봤읍니다.
이런거 보던때가 저에게 제일 걱정없던 때 였던거 같습니다..^^ (넉두리 그마안~~...)
4 Comments
백투더퓨쳐 1,2,3편을 모두 보면 1편과 2편이 이어지고, 2편과 3편이 이어지고, 다시 3편과 1편이 서로 줄거리가 이어집니다. 엄청난 시나리오죠...
특히, 2편에서 늙은 마티(마이클 제이폭스 분)가 "치킨"이라는 말을 듣고 흥분해서 자동차 경주를 하다가 손을 다쳤다는 말을 젊은 마티가 들었었는데, 3편의 제일 마지막에는 "치킨"이라는 말을 듣고도 자동차 경주를 하지 않는 장면이 기억에 남습니다.
백투더 퓨쳐 시리즈 3편 중에 한 편만 보게 된다면 줄거리상 놓치는 부분이 상당히 많을 겁니다.
특히, 2편에서 늙은 마티(마이클 제이폭스 분)가 "치킨"이라는 말을 듣고 흥분해서 자동차 경주를 하다가 손을 다쳤다는 말을 젊은 마티가 들었었는데, 3편의 제일 마지막에는 "치킨"이라는 말을 듣고도 자동차 경주를 하지 않는 장면이 기억에 남습니다.
백투더 퓨쳐 시리즈 3편 중에 한 편만 보게 된다면 줄거리상 놓치는 부분이 상당히 많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