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을 보고서.. 너무 늦게 봤나?? ㅡ.ㅡㅋ

영화감상평

[반지의 제왕]을 보고서.. 너무 늦게 봤나?? ㅡ.ㅡㅋ

1 JIN 18 2138 0
이제서야 이영화를 봤습니다.. 조금 오래된 영화죠..^^ 저는 이영화를 보기 전에는 반지를 끼면 초능력같이 어떠한힘이 생겨서 불이나 바람.. 뭐 만화에서 많이 나오는 그런 반지 인줄 알았어요.. 뭐 조금은 비슷하지만 그래도 생각했던거랑은 내용이 조금 틀리네요.. 전 반지에서 나오는 물, 불, 바람, 이런거루 막싸우는 영화인줄 알았는데.. ㅡ.ㅡㅋ 아무튼 이 긴 영화를 보고 나서.. 괜찮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 처럼 아직도 이영화 보기를 미루신 분 있으면 보셔두 후회는 없을꺼 같네요.. 시간이 길어서 다소 지루할수도 있지만 그래도 볼만한 영화 라고 생각합니다..
2부도 빨리 보구 싶고.. 그런데 호빗족으로 나오는 사람들은 정말 다 난장이 배우들인가요??
영화 내내 그게 젤 궁금했어요.. ^^ㅋ
별 5개 만점에 ★★★★☆~~!! 2부가 빨리 보고 싶네요..^^
이상 양민 ㅈ ㅣㄴ 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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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Comments
1 김형표  
  별로 오래 돼지도 않았어요 물론 극장에서 본사람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수도 있지만 전체적인 영화의 흐름으로 봐서 이건 아직도 비디오로도 안나온걸로 알고있는데
-_-a
1 김형표  
  이거 2도나온다지요? ^_^
1 정성윤  
  실제로 난장이배우 아닙니다. 특수촬영이죠..^^ 사실 저도 특수촬영인거 알고 봤지만 도저히 특수촬영이라고 믿어지지 않을만큼 잘찍었더군요.. 저도 정말~ 정말 2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1 양재호  
  비디오 나왔소
2편 두개의 탑은 12월개봉예정
1 양수현  
  원작 소설에 보다는 약간 못 미치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볼 만은 합니다. 조금 지루해서 그렇지............
1 이종완  
  솔직히 원작소설보다는 더이해하기가 쉬움. 2002년12월 2부개봉. 2003 12월 3부개봉.
1 이영준  
  전 별로 재미를 못 느낀 영화였습니다.
1 공갈선생  
  이 영화는 기초적인 지식이 있어야 이해하기가 쉬운 영화인거 같네요....난장이가 맞는지 거인이 맞는지도 모르고....아무래도 접해보지 않은 장르의 이야기라...보는데 많이 힘드네여...어려워....ㅠ.ㅠ
1 최익성  
  원작소설 3권짜리로 오래전에 본 기억이 있는데, 번역이 약간 직선적인 부분도 많더군요. 조금은 환타지에 지식이 있거나 아니면 rpg를 알고 계신분이었다면 좋았을지도...
13 이성호  
  벌써 1년이 다되어가는군요. - -
짜증나게 1년에 하나가 뭐람.. -_-;;
아무튼 그나마 위안이 되는건 내년 12월이 아닌 올해 12월이라는거죠.. -_-
1 JIN  
  전처음에 프로도가 정상인이구 그 마법사 할아 버지(이름이 뭐더라??으.으)가 거인인줄 알았어요.. ㅡ.ㅡㅋ 1년에 한편씩 5부작이라고 들었는데..
1 배정호  
  러닝타임 얼만지 안보고 봤었는데, 시간가는 줄 몰랏죠...
엄청 시간 잘가고,, 정말 잼이엇음
1 최문형  
  잼잇다
1 000  
  지루한 영화...
1 조준연  
  흠.. 조금이라도 판타지에 대한 지식(종족이라던가 배경이라던가 그런것들-_-)이 있다면 재미있게 볼 수 있죠. 그리고 반지의 제왕 1부는 자체가 일종의 오프닝이라고 할 수 있죠. 주인공도 약하고 그렇지만 2, 3부로 넘어가면 재미있습니다.^^; 원작 소설도 처음이 재미가 없어서 읽다가 마시는 분들도 많더군요.(제 친구 한 명도 그랬습니다-_-)하지만 이제 시작이다고 생각하시고 후속작들도 계속 보신다면 재미있으실거예요.^^;; 사설이지만 개인적으로 제가 판타지 매니아라서 그런지 발두르(발두스? 이름이 정확히 생각이 안 나네요-_-;;;)에게 엄청난 실망을..;; 프린스 오브 다크니스라고도 불리는 녀석이 말도 못하고 덩치만 커다래서 겨우 불의 채찍 하나 쓰는 걸 보니 한숨만 나오더군요;; 그럼이만ㅡㅡ;;
1 조준연  
  아 지금 생각났는데 발두스도 아니고 발두르도 아니고 발록이더군요-_-;; 죄송합니다;;
1 장정진  
  소설에서도 발록이 활약(?)하는 장면이 직접적으로 나온 장면은 없었던 걸로 기억되는데요...
1 na  
  저두...별로 재미를 못느꼈습니다...왠지 80년대영화를 보고 있구나...라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사람마다느끼는 차이가 있는것이겠지요. 게다가 앤딩을 기대하고 갔는데...2002년 크리스 마스에...라는 문구가...-_-;  황당했던 영화 입니다. 어찌보면 식스센스의 반전 보다 엄청났다는....-_- 크리스마스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