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소재 -프레일티를 보고

영화감상평

독특한소재 -프레일티를 보고

1 이호용 3 1858 0
프레일티-악마의 유혹
오랫만에 좋은 영화를 본 느낌이다.
별4개의 평과 스릴러라는 장르때문에  다운을 받아서 보게 되었다.
스릴러를 좋아하는 지라........^^
종교를 내세워 악마를 파멸시킨다는 것으로  살인을 정당화시키려는 아버지와 이를 이해 못하는
아들간의 대립. 줄거리를 말하면 안될것 같으니 이쯤에서 줄이고...
주인공으로는 웨딩플래너의 의사역을 맡았던 "매튜 맥커너히"가 출연했다.
그전엔 몰랐는데  프레일티에서는 흡사 이태리 축구선수 비에리를 연상케 했다.^^
이 영화도 반전이  숨어있다. 지금 막 영화를 보고 평을 적고는 있지만 아직 영화내용의
100퍼센트를 이해하지는 못한것 같다. 다소 어렵게 느껴진다 또는 내가 집중력이 부족할수도 ...
  구성도 탄탄하고 배우들의 연기도 뛰어났던거 같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소장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느껴지고 메멘토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이면
이 영화도 즐겁게 감상할 수 있을 겁니다.
이 거 보신분들  평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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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이만득  
  어제 봤는 데,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보는 동안 내내 영화에서 눈이
떨어지지 않더군요. 신의 계시를 받았다고 해서 사람을 죽이는 아버지를 보며
화가 치밀어올랐지만, 끝나고 나서 어떻게 해석해야 될 지 난감했습니다.
세션 나인의 정신병자인 줄만 알고서..; 아무튼 오랜만에 좋은 영화 봤습니다.
1 홍정표  
  저는 엑스파일을 좋아해서그런지 엑스파일 하나의 에피소드 같다는 생각을 많이했습니다. :) 스타일이 비슷하죠?
1 김선영  
  저도 방금 이 영화를 봤습니다...
윗분과 같이 저도 엑스파일 일부같이 느껴지드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별로 새롭다는 생각은 안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