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 1 .. 에서.... 링 탄생기까지...
링 시리즈는 내게 신선한 공포를 선사한 영화다....
링 시리즈는 심리적으로 무서운 영화다... 링 1 은 시각적인면보다 심리적인 면에서 공포를 자극한다.. 그렇게 무서운 장면이나 깜짝 놀라는 장면은 자주 나타나지 않지만, 사람의 심리를 공포의 극도로 몰고가는 공포 영화다.. 시각적인 효과만을 노린 그 당시 영화들로서는 링이라는 영화는 내게 신선한 공포물이었다....
링 2... 링 2 에서는 심리적인면이 많이 떨어지면서 상업성을 노린건지 시각적으로 놀라는 장면이 압도적이었다.. 처음의 시체안치소에서 머리카락가 쓰윽 나오는 장면을 비롯해서... 새로은 링 귀신(?) 도 나온다.... 그래서인지 링 2는 링 1 보다 상업적으로는 성공했다... 그 밑바탕에는 시각적으로 공포심에 빠져는 힘이 작용을 했고.... 또한 음란한 공포 괴소리도 한 몫 단단히 했다..... 허나 1 편에서 보여주는 심리적인 공포에서는 조금 떨어지는 것 같다... 실망했다... 허나, 이 실망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바로 이어지는 링 시리즈에서...
링 2 라센이라는 영화가 다 시 나왔다.. 아주아주 실망스러운 영화다... 내가 실망해서 그런지 상업적으로도 실패한 영화다.... 그래서인지 링 2 라센에 대해서는 뭐라 설명할 길이 없다....
흥행 실패로 여기에서 끝날 것이라는 링 시리즈의 내 생각은 곧 바로 무너져버렸다..
일명 링 탕생기라고 한다...
링 0 를 보시면 아하~~ 하고 이제껏 봐왔던 링 시리즈를 이해하게 된다.. 어케해서 사다코가 우물안으로 들어가게 됐는지... 어케 사다코가 우물 안으로 들어가야만 됐는지.... 어찌 보면 사회가 사다코를 우물 안으로 들어가게 했고... 사다코로 하여금 사회의 원한을 가지게 했는지 모른다...
링 시리즈를 보면서 공포물의 신선함을 본 나로서는 링 시리즈를 소장하는 게 얼마나 행복한 지 모른다.. 이번 여름에도 링 시리즈를 다시 함 봤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우물 안에서 이상한 자태로 기어나온 사다코의 말... '왜 너만 살아남으려고 하지?'... 외갓집에 가면 집 앞에 우물이 있는데... 어렸을 적에는 우물 안에도 들어가구 했따.. 우물이 한 4 m 정도 돼서 깊지 않았따.. 하지만 지금은 아에 쳐다보지도 않는다.. 내가 또 다른 사다코가 될지 몰라서...
링 시리즈.... 여름 공포물로서는 추천해 주고 싶다.
링 시리즈는 심리적으로 무서운 영화다... 링 1 은 시각적인면보다 심리적인 면에서 공포를 자극한다.. 그렇게 무서운 장면이나 깜짝 놀라는 장면은 자주 나타나지 않지만, 사람의 심리를 공포의 극도로 몰고가는 공포 영화다.. 시각적인 효과만을 노린 그 당시 영화들로서는 링이라는 영화는 내게 신선한 공포물이었다....
링 2... 링 2 에서는 심리적인면이 많이 떨어지면서 상업성을 노린건지 시각적으로 놀라는 장면이 압도적이었다.. 처음의 시체안치소에서 머리카락가 쓰윽 나오는 장면을 비롯해서... 새로은 링 귀신(?) 도 나온다.... 그래서인지 링 2는 링 1 보다 상업적으로는 성공했다... 그 밑바탕에는 시각적으로 공포심에 빠져는 힘이 작용을 했고.... 또한 음란한 공포 괴소리도 한 몫 단단히 했다..... 허나 1 편에서 보여주는 심리적인 공포에서는 조금 떨어지는 것 같다... 실망했다... 허나, 이 실망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바로 이어지는 링 시리즈에서...
링 2 라센이라는 영화가 다 시 나왔다.. 아주아주 실망스러운 영화다... 내가 실망해서 그런지 상업적으로도 실패한 영화다.... 그래서인지 링 2 라센에 대해서는 뭐라 설명할 길이 없다....
흥행 실패로 여기에서 끝날 것이라는 링 시리즈의 내 생각은 곧 바로 무너져버렸다..
일명 링 탕생기라고 한다...
링 0 를 보시면 아하~~ 하고 이제껏 봐왔던 링 시리즈를 이해하게 된다.. 어케해서 사다코가 우물안으로 들어가게 됐는지... 어케 사다코가 우물 안으로 들어가야만 됐는지.... 어찌 보면 사회가 사다코를 우물 안으로 들어가게 했고... 사다코로 하여금 사회의 원한을 가지게 했는지 모른다...
링 시리즈를 보면서 공포물의 신선함을 본 나로서는 링 시리즈를 소장하는 게 얼마나 행복한 지 모른다.. 이번 여름에도 링 시리즈를 다시 함 봤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우물 안에서 이상한 자태로 기어나온 사다코의 말... '왜 너만 살아남으려고 하지?'... 외갓집에 가면 집 앞에 우물이 있는데... 어렸을 적에는 우물 안에도 들어가구 했따.. 우물이 한 4 m 정도 돼서 깊지 않았따.. 하지만 지금은 아에 쳐다보지도 않는다.. 내가 또 다른 사다코가 될지 몰라서...
링 시리즈.... 여름 공포물로서는 추천해 주고 싶다.
5 Comments
링은 소설과 영화가 내용이 좀 다름니다만... 저 같은경우 소설을 보고 영화를 봤는데 영화 전 시리즈 모두 소설보다 재미 없습니다... 특히 링 버스데이는 사다코가 우물에 빠져서 죽게된 이유가 나오는데... 링 버스데이(영화) 보고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만 소설에서는 원래 아버지가 천연두를 앓게되고 묘양소에서 아버지를 간호하는 사다코가 천연두묘양소의 의사에게 강간을 당하는데 사다코가 남자 여자의 성기를 모두가지고 있는 기형적 몸이라는것을 알고 놀라게 되고 그 의사는 사다코를 우물에 빠트려 죽입니다...
그리고 링2의 경우 링2는 감독이 지 마음대로 원작에 따르지 않고 만든것이라서 인지 스토리도 이상하고 아무튼 엄청 재미없었습니다 링 라센은 원작을 토대로 만든거라 그나마 스토리는 잘 이어지는듯했습니다만.. 생략한것도 많고해서인지 그또한 재미없었습니다...
그리고 링2의 경우 링2는 감독이 지 마음대로 원작에 따르지 않고 만든것이라서 인지 스토리도 이상하고 아무튼 엄청 재미없었습니다 링 라센은 원작을 토대로 만든거라 그나마 스토리는 잘 이어지는듯했습니다만.. 생략한것도 많고해서인지 그또한 재미없었습니다...
조준희씨의 말대로 원작을 그대로 영화화 한다면 굳이 소설을 읽고 영화를 볼 필요가 있을까요? 영화는 영화입니다... 소설을 영화화한다면 거기에 더 재미있는 요소나 첨가할 요소가 있을 겁니다.. 원작으로 영화를 빗대지 마세요.. 소설은 소설이구 영화는 영화니깐여... 소설 속에서 찾는 재미가 따로 있고, 영화 속에서 찾는 재미는 따로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저 또한 링을 읽었어요... 틀리는 부분이 많지만, 오히려 링 시리즈 영화가 제겐 더 잼있게 다가옵니다... 그냥 영화로서 잼있게 봐 주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