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블데드] 이영화의 진정한 공포는...

영화감상평

[이블데드] 이영화의 진정한 공포는...

1 김동현 5 2025 0
오늘 이블데드1편을 보았다..-_-;

꽤 오래전 2편과 3편을 보았는데...역시 여러 사람의 말대로 1편이 가장 무섭고 엽기적인 영화인 듯 하다..

그냥...내 생각을 좀 적는것이니...비방성 태클은 사양한다..

내가 생각하는 이블데드...이 영화의 진정한 공포는...피나...잔인한 장면 등등이 아니다..

외딴 산장의...같이 있던 친구들이 하나씩 악령에 씌여...자신의 손으로 친구를 죽여야만 하는것

자신의 손으로 죽여나가는...바로 그것...그것이 가장 공포스러움을 불러 일으키는것 같다..

간혹 보이는 원래의...악령에 씌이지 않은 모습...그것들은...바로 그 공포를 더욱 가증시켜준다..

한여름밤....공포를 느껴보고 싶다면...요즘나온...그런 그래픽의 영화만을 찾지말고..

이블데드를 보라-0-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5 Comments
1 이상명  
  전 개인적으로 이블데드3를 제일 재미있게 보았네요.
1편은 좀 .......
제 주관적인 생각은 재미를 따지자면, 3-2-1을 순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1 oozoo  
  이블데드3는 코미디라고 했던 분들이 주위에 많았는데...
공포로 따지면 1편이 단연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1 이필구  
  웃기던데.. 무섭지는 안더라고요 잔인하고 씨뻘건 피가 나와도 그래도 재밌게 본
영화 공포영화중 베스트죠 전 공포영화중 블레어 위치 말고 졸리 무섭게 본 공포 영화가 없네요
1 최명진  
  지금보면야 코믹한부분이 많겠지만 영화제작당시의 기술을 생각하자면
무지 공포스러운 영화였죠^^
1  
  정말 명작이 아닐수 없습니다. 감독 샘레이미의 친구인 주인공 부르스 kem벨의 연기또한 압권이었습니다. 서서히 미쳐가는것만 같은 그의 연기를 보고 있자면 웃어야 나오기도 하고 소름이 끼치기도 하더군여. 2탄은 1편의 내용을 패러디한 최초의 영화가 아닐찌. 자기손이랑 원맨쑈를 하는 kem벨의 연기는 극에 달했습니다. 3탄은 장르를 초월한 액션코믹판타지 해골과의 가위바위보씬을 보고 웃지 않는 사람이 있을런지....그리고 이 영화의 상징, 전기톱 그 무식한 기계를 너무 멋드러지게 표현했습니다. 요즘 공포영화의 거장들의 영화 스파이더맨. 반지의 제왕을 보면 옛모습이 많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