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본 영화중

베스트에 들어가고도 남을 만한 영화같에요

실화여서 더 여운이 남네요

영화를 보면서 정말 아카데미에서

왜 상을 많이 줬는지 이해가 갈수밖에 없네요

너무나 스토리가 정밀한듯..

흥행성 작품성 모든게 맞아 떨이지죠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영화네요

끝에 아직도 존 네쉬 교수가 켐퍼스를 걸어다닌다는 거에

지금 비행기 타고 만나서 악수하고 싶은 정도에요

너무나 뛰어난 작품인듯..

러셀 크로우가 정말 연기를 잘했네요

트레이닝 데이를 못봐서 덴젤의 연기가 어떤지는 모르지만

노미네이트 될만한 역기력을 보여주고 코넬리 역시 아름답고

연기도...

특히 그 사람 있잖아요 환상중에서 찰스 이사람 기사 윌리엄에서 나왔었죠

그때 거기서 가장 멋있게 봤는데 여기서 너무 멋있네요

연기는 정말 잘하고요 개성있는 배우같에요

별 5개중 4개 줄정도...

거의다 보셨겠지만 못보신 분들은 정말 꼭 보시길
(제 사춘누나가 영화를 보고와서 내용을 얘기 해주면서 막 영화 구리다고 짜증난다고 했거든요
영화를 보고 나니깐 정말 평소에도 미친누나다 하고 생각했는데 역시 그 사춘은 완죤 싸대기 였어요
정말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하는데 안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