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ye..
무섭다..+_+
영화보고...무섭다고 느낀거 첨이다..
새벽에 불 다끄고 봐야..잼있을것 같아서 글케 했디만...
30분보다 치웠다... 소름끼치고 무서버 디지는줄 알았따...
다시 한시간 있다가 불켜고...20분 더 봤다..
끝까지 못봤다..ㅡ,.ㅡ
잠못잘것 같아서...서예배우다가 자리타령할때 죽는줄 알았따,..놀래서
아..극장에서 보는건데...
폰은 봤디만 아무 느낌이 없네..-0-
돈아까비..;;
The eye에서 젤 무서벗던 장면이...지하철씬..........................................
생각만해도 소름돋는다
영화보고...무섭다고 느낀거 첨이다..
새벽에 불 다끄고 봐야..잼있을것 같아서 글케 했디만...
30분보다 치웠다... 소름끼치고 무서버 디지는줄 알았따...
다시 한시간 있다가 불켜고...20분 더 봤다..
끝까지 못봤다..ㅡ,.ㅡ
잠못잘것 같아서...서예배우다가 자리타령할때 죽는줄 알았따,..놀래서
아..극장에서 보는건데...
폰은 봤디만 아무 느낌이 없네..-0-
돈아까비..;;
The eye에서 젤 무서벗던 장면이...지하철씬..........................................
생각만해도 소름돋는다
7 Comments
귀신을 볼 수 있는 사람을 다룬다면 무조건 식스센스인가보군요...이제는 그런 소재로 영화 만들면 식스센스 아류작에 불과할뿐이니 더 이상의 심령호러물은 나오질 말아야겠군...귀신이 눈에 보인다면 다 식스센스니간...도대체 어디가 식스센스를 흉내내는 것인지 궁금하군요...단지 귀신을 볼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 그런것입니까? 그렇다고 식스센스의 반전을 어설프게 따라했나요? 잠깐씩 흠짓 놀래는건 잠깐이나마 무서웠기에 놀래는게 아니란 말인가요?...무섭지않았다면 놀래지도 말아야죠...공포영화가 무조건 처음부터 끝까지 무섭기만 한건 아닙니다...긴장감의 강약을 조절해가면서 사람의 심리를 들었다 놓았다 하는 것이죠. 뭐...자 여러분 생각처럼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무서움을 선사한다고 합시다...그렇다면 어느 순간부터는 그런 공포에 익숙해져 있을테고...또한 무서움을 준다해도 전설의 고향이나 토요미스테리 수준으로 비하시키기 일수죠(물론 전설의 고향이나 토요미스테리가 안 무섭다는게 아니지만 웬지 모르게 다른 분들은 낮은 수준으로 생각을 하더군요)...처음부터 끝까지 몰아치는 것보다는 강약 조절해가면서 순간 순간 놀래키는 것이 공포를 선사하는 면에서는 훨씬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 뭔가 착각하시는거 같은데...그냥 놀라는 것이 아닙니다...놀라는 이유는 무섭기때문에 놀라는 것입니다. 비록 아주 순간적일지는 모르지만 그 순간엔 공포의 감정이 자신을 지배했다는 것을 인정하셨으면 합니다.
그렇게만 말씀하시는 그분들에게 과연 무서운게 있기나 한걸까..라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대단한 강심장 같더군요...아니면 진정 자신은 강심장이라는 것을 일부러 과신하기 위해서 그러는 것인지...토요미스테리나 전설의 고향은 여러분들이 그런걸 과신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랍니다.
그렇게만 말씀하시는 그분들에게 과연 무서운게 있기나 한걸까..라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대단한 강심장 같더군요...아니면 진정 자신은 강심장이라는 것을 일부러 과신하기 위해서 그러는 것인지...토요미스테리나 전설의 고향은 여러분들이 그런걸 과신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