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vs "The Eye" 음.. 보신분만.ㅎ..

영화감상평

"폰" vs "The Eye" 음.. 보신분만.ㅎ..

1 SalsuitdA 6 1819 1
` The Eye `
 놀라는 장면은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 등꼴이 오싹~~! 하고.. 심장이 떨리고..

정말.. 심장까지 떨린적은 공포영화보면서 처음이였더 같습니다.;;;

그 처음에는 왜 내자리에 앉아 있어 거기서는 약간 놀랬는데

아줌마가 애기 들고 나올땐 심장이 떨려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T __T 먼가 일어날줄알고..;;

그리고 잉잉이 카드 같은거 만든거 보는장면에서 지하철 창문에 여자 얼굴 비칠때..;

쓰러졌습니다. - _-;;;;;  공포영화중에서 제일 잼있게 본 영화입니다. 제소견.. ^ ^

` 폰 `

오늘 누나와 같이 폰을 보러 갔습니다.; 친구들도 다 무섭다고 그러고.. 누나친구들도 다무섭다고 했습니다. ㅡ..ㅡ;

그래서 기대를 갖고 봤습니다. 그러나~!!

뻔한 스토리..저는 하지원이 원조교제.. 애기가 귀신에 씌었을때. 이미 스토리를 다 파악했다는 ㅡ..ㅡ;;

근데 마지막의외 였던가 호정(마누라) 가 죽였다는거 빼곤.. 다맞췄습니다~! 흐~!!!

그래도 재미는 있더군요 ^ ^  약간씩 놀라는 장면은 있으나.. 등꼴이 오싹하고 심장이 떨리는 상황은..

연출이 안되더군요.. ;;; 안타깝습니다.;; 


결론 :  저는 2 영화 전부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극장가서 봐도 돈은 안아깝다 생각입니다. (디아이도 극장에서 봤으면 잼있었을껀데.;;;; ) 

근데 폰같은건.. 나중에 비디오나 DVD 로 나오고 집에서 보면 ..;; 별로 무섭지는 않을꺼란 생각이 들더군요..;; 극장가서 보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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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1 이정식  
  극장에서도 하나도 안무서워요...여친이랑 보러갔다가...약속이나 한 듯...도저히 견디기 힘들어서(뻔한 스토리, 유치한 연출) 15분 만에 극장문을 나섰습니다. ㅠ.ㅠ
이건 정말 최단 기록입니다. 허나...디 아이는 dixx으로 봤지만 정말 괜찮은 영화였습니다. 극장에서 본다고 무섭고 디비디로 본다고 안무서울 그럴 정도의 호러들은 아니네요...어떻게 보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영화의 질을 결정할 정도는 아닙니다. 추천작은 디 아이 하나
1 최명진  
  영화란 모두 뻔한스토리 아닙니까?
아주 골때리는 반전을 빼고는 보두 뻔합니다
저는 디아이보다가 뻔한스토리고 잼없길래 도중에 꺼버렸습니다..
뭐 폰이야 뻔한스토리라고해도 한국공포영화중에서는 스토리도 제일괜찮은듯
싶네요...전 갠적으로 폰을 추천합니다..뭐..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요..
그리고 영화볼때 기대하면 보통 만족감에 반이 떨어진다고하더군요..
1 안재훈  
  저도 폰 추천합니다.디 아이는 너무 평이한 구성이더군요.중문권이 일본이나 한국보다 공포물은 별로 인것 같습니다.
1 홍진철  
  맞아요 저도 디아이 극장에서 봣는데 역시 사운드 빵빵한 극장이라서 그런지
정말 놀랐습니다. 강추 합니다^^
1 안진호  
  폰이나 디아이의 공통점이 거의 사운드로 놀래키는건데..
두작품다 봤고 올여름 공포영화로는 좋은작품입니다.. 
꼭 여자와 극장가서 보시길..  들어가면서 '이거 별로 안무섭데'라고 한마디만 하세요..  첨부터 넘 긴장했다가 막상 들어가서 별로 안무서워 보일지도 모르니까..^^
1 Cool진홍  
  폰 ㅡ.ㅡ;; 별로던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