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터 Q를 보고..

영화감상평

비지터 Q를 보고..

1 김희용 2 1775 0
많은 분들이 비지터를 보고.. 엽기다..이게 영화냐..보지말아라라는 영화평만을 본지라..

별기대 없이 그냥 봤습니다.. 보고 난후의 소감은.. 기분은 좀 찝찝하긴 하지만..

개인적으론 블랙코미디의 역작입니다.. 일본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듯한..

영화중에 욕실에서 남편의 것?이 빠지는 장면이 있는데.. 비디오에 찍힌 아내의 환하게 웃는모습이

아직도 생각이나네요.. 자기밖에 모르던 엄마가 남을 위해뭔가 했다는 것에 취해 웃는..
개인적으론 부인역할한 배우.. 대단했습니다..

마치 현대인이 봉사활동하면서 '느끼는게 많았다....'하면서 웃으며 인터뷰하는장면들이 떠올려지는게.. 배우들의 열연?도.. 우리나라같으면 출연할 배우들 없겠죠??

의문의 사나이인 방문자는 현재일본을 바꾸는데 필요한 존재라고 보여지고.. 영화초반에 돌로 머리를 치는것처럼 뭔가 사회에 쇼크를 주는 존재..

글실력이 형편없죠? ^^;; 느낀건 많은데 정리가 안되네요..
나중에 정리가 잘되면.. 다시한번 글올리지요.. ^^

미성년이나 노약자나 임산부는 보지마세요.. 엽기적인 표현에 질리셔서 다른건 안보이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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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察利™부라보Z  
  그러게요..적나라한 표현 흐미~정말 그아줌마 연기인지...진짜인지..? 넘 적나라하네요...표현하지 못할 것은 없다 라고 말하는것 같네요.. 일본인들....쩝
1 김영웅  
  시체하고 섹하는 네크로필리아도있고..하드고어 영화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