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2는 극장에 나오기도 전에 파일을 구했지만 화질이 너무

나쁘더군요. 그래서 전혀 망설임 없이 파일을 지웠습니다.

스타워즈같은 대작은 돈을 주고도 전혀 아깝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영화속 우주의 토대를 만든 스페이스 오딧세이 이후에 최대의 걸작인

이 영화를 저화질로 보기에는 여러분의 기회가 너무 아까워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조지루카스 감독이 젊은날에 시나리오를 만들고 77년 첫 영화인 4편을 만들었을때

사람들은 영화사의 변동이라고 했습니다. 지금은 수많은 영화가 CG를 사용합니다.

영화를 보고난후에도 기억에 남는 장면은 요다의 결투씬인데 정말 그동안의

그의 이미지를 확실히 바꾸어 주더군요.

그 전까지는 공화군(제국군)에게 좋은 이미지를 가지지 못했지만 이번엔

정말 멋있게 나오더군요. 전투씬은 정말 볼만합니다.

말 그대로 스팩타클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