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그리 많이 보진 않았지만..
생각나는데로 몇개를 뽑아보자면..

1. 터미네이터2 - 중학생때 극장에서 봤는데 너무 큰 감동을 받아 2번이나 봤다는 그영화
2. 타이타닉 - 제임스카메론의 오락물 연출능력은 가히 천부적이라는것을 본인에게 재확인시킨 영화
3. 태양의 제국 - 스필버그의 영화중 가장 감동깊은 영화라 생각됨
4. 미션 - 첨 봤을때는 별 느낌이 없었는데 2번째 봤을때 감동을받음 영화보다 음악이 더 유명한 영화
5. E.T - 말이 필요없는 대표적인 스필버그표 가족 오락 영화
6. 더 락 - 오락영화란 이런 것이다!! 라고 본인에게 각인을 시켜준 영화
7. 맨인블랙1 - 1보다 나은 2없다는것을 재확인시킨 영화. 1은 정말 재밌었다..
8. 스피드 - 이것역시 위와동문.. 말그대로 스피디한 당시 키아누리브스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9. 플래툰 - 베트남전을 비교적 객관적으로 다루려 한 전쟁영화의 교과서 같은 영화
10. 엑소시스트 - 정말 무서웠네.. 특히 그 귀신들린 소녀가 목돌아가는 장면은 ㅠ,ㅠ
11. 이블데드 - 이것두 정말 무서웠다. 저예산 공포영화의 바이블  3편은 정말 웃겼다 ㅡ.,ㅡ;;
12. 세븐 - 본인에게 데이비드 핀처의 이름을 각인시켜준 정말 멋진영화 브래드피트도 멋졌다!!
13. 파이트클럽 - 데이비드 핀처란 이름을 명감독이라 각인 시켜준 영화 그의 영상감각은 최고다
14. 스내치 - 현란한 영상감각 국내의 뮤직비디오에서도 많이 차용된 테크닉들 정말 멋졌다
15. 에이아이 - 비록반쪽짜리큐브릭의영화이나그의사상이녹아든철학적인영화왠지아톰이생각이난다
16. 브레이브 하트 - 재밌었다!! 멜깁슨에 의한 멜깁슨을 위한 영화
17. 인생은 아름다워 - 언뜻 쉰들러리스트와 비교되나 본인은 이게 더 감동적이었다..
18. 초록물고기 - 정말 현실적인 조폭영화..... 한석규도 멋졌고 문성근 아저씨도 멋졌다....
19. 넘버3 - 각 인물의 캐릭터가 작품에 잘 녹아든 영화. 송강호는 정말 웃겼다
20. 흐르는 강물처럼 - 브래드 피트의 플라잉 낚시가 기억에 남는다.
21. 에일리언 - 리들리스코트의 1편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재미는 2편이 제일 재밌었지..

감동깊게 본 영화는 많은데
지금 생각나는 영화는 이것밖에 없네여..

갑자기 생각나는 최악의 영화 1위!!!!
조폭마누라 - 어떻게 그렇게 많은 관객이 들었는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