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보고나서....
이거 만든 사람이....<원령공주>랑 <이웃집 토토로>를 만들었다는 걸로 알고 있다..
그 둘 다 봤는데 굉장히 좋았던 기억이 난다.....
이거 역시 어떤 분들은 좀 지루하고 잼없다고 했지만....
난 나름대로 잼나게 본 거 같다....
2시간이 좀 넘는 긴 시간이라서.....그리고 날씨가 덥고 내 방이 좀 더운 관계로....
좀 지루한 느낌이 들기도 했지만....^^;
치히로와 그의 부모님들이 어떤 마을에 도착해서 벌어지는 기이한 체험을 소재한 애니....
부모님이 모두 돼지로 변해버리고....
치히로는 센이라는 이름으로 바뀌게 되고 그곳에서 일을 하며 생활하게 되고.....
하쿠라는 사람의 도움으로 조금씩 그 생활에 익숙해져 간다
둘은 서로 언젠간 만난적이 있다는 익숙한 경험....
마치 데쟈뷰와도 같은 경험이 있다는 걸 알게 되고...
나중에...그 둘은.....인간과 강이라는 ...즉 인간과 자연이라는 관계로 부딪친적이 있다는 걸
알게 된다....
그리구 하쿠의 진짜 이름을 치히로가 불러줬을때야...
비로서 하쿠는 "참 나"를 찾게 된다...
거의 마지막 장면쯤에서..치히로가 하쿠를 타고 가는 장면은..
마치 "네버엔딩스토리"의 마지막 부분을 생각나게 한다
모험담....
부모들은 모르고 끝나지만....
치히로의 마음 속엔....하쿠와의 만남과.....
그리고 그 기이한 체험속에서 만났던 이들을 모두 기억하며 살아갈 것이다....
가끔은 나두 치히로처럼 행방불명이 되어서
그런 기이한 체험을 하고 온다면 어떨까? 하는 다소 엉뚱한 상상을 가져본다.
그 둘 다 봤는데 굉장히 좋았던 기억이 난다.....
이거 역시 어떤 분들은 좀 지루하고 잼없다고 했지만....
난 나름대로 잼나게 본 거 같다....
2시간이 좀 넘는 긴 시간이라서.....그리고 날씨가 덥고 내 방이 좀 더운 관계로....
좀 지루한 느낌이 들기도 했지만....^^;
치히로와 그의 부모님들이 어떤 마을에 도착해서 벌어지는 기이한 체험을 소재한 애니....
부모님이 모두 돼지로 변해버리고....
치히로는 센이라는 이름으로 바뀌게 되고 그곳에서 일을 하며 생활하게 되고.....
하쿠라는 사람의 도움으로 조금씩 그 생활에 익숙해져 간다
둘은 서로 언젠간 만난적이 있다는 익숙한 경험....
마치 데쟈뷰와도 같은 경험이 있다는 걸 알게 되고...
나중에...그 둘은.....인간과 강이라는 ...즉 인간과 자연이라는 관계로 부딪친적이 있다는 걸
알게 된다....
그리구 하쿠의 진짜 이름을 치히로가 불러줬을때야...
비로서 하쿠는 "참 나"를 찾게 된다...
거의 마지막 장면쯤에서..치히로가 하쿠를 타고 가는 장면은..
마치 "네버엔딩스토리"의 마지막 부분을 생각나게 한다
모험담....
부모들은 모르고 끝나지만....
치히로의 마음 속엔....하쿠와의 만남과.....
그리고 그 기이한 체험속에서 만났던 이들을 모두 기억하며 살아갈 것이다....
가끔은 나두 치히로처럼 행방불명이 되어서
그런 기이한 체험을 하고 온다면 어떨까? 하는 다소 엉뚱한 상상을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