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개봉도 하지 않은 영화를 이유까지 되면서 재미없었다고 말하기는 싫었는데,

재미없었다고 하니 이유를 되야한다, 화질이 나뻤서 그런거다등 당췌 인정을 하지 않을려고 하네요..

아마, 내 생각엔 흥미위주로 영화를 보는 관객들은 대다수 재미없을수도,,,

하여간, 이 영화를 보면서, 영화 속으로 빠져들지 못하게 하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첫째로는 , 스토리가 엉성했구요,
둘째로는, 타당한 이유없이 이야기가 반전되어 버리는 점도 그렀고,
세째, 그래픽도 tv에서 볼수 있는 평범한 그래픽 수준밖에 안돼었던것 같네요..

엉성한 스토리는오물의 신이 갑자기 냇물의 신(?)으로 탈바꿈 한다던가.
까만 귀신이 주인공을 이유없이 좋아한다던가 낮에는 조용하던 거리가 밤이 되면서,
거리에 불이 켜졌고, 귀신들도 나타나길래 밤에만 활동하고 낮에는 활동을 안하는 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봤는데, 중반쯤 가니 낮시간에 더 많이 활동을 하는것 같았어요..

그리고 이유없는 반전은,,
검정 귀신이 이유없이 주인공을 좋아하다가, 잡아 먹을려고 하다가 또 갑자기 좋아하게 되는점,,
선량한 검정 귀신이 악인으로 변신한점등
마지막에 인간으로 돌아가는 배경등..

그리픽이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개미나 타잔등 디즈니 만화에는 절대로 따라가지 못한다는걸 인정 할겁니다..

하여간 전체적으로 아귀가 안맞는 부분이나 비논리적인 부분들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그중에 가장 맘에 안드는건 이 영화제목을 무엇을 뜻하는지를 알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하여간 천체적은 느낌은 허무맹랑하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