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로얄... 엽기..잔인.. 그 이상의 무엇이 있었다..
방금 배틀로얄을 봤습니다..
정말 고등학생인 저로선.. 슬픈 영화네요..
혼자 살기 위해 서로죽이고.. 싸우고.. 마지막에 살아남은 자는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죠..
처음 장면에 나오죠.. 배틀로얄 우승자.. 엄청난 언론의 지지를 받으며
그의 웃음............."아! 우승자가 웃고있습니다.."
그가 웃는게 뭐가 그리 중요할까요..
영화 전반내용을보면서 우리 학생들이.. 얼마나 힘들고 잔인하게 살고있는지.. 뼈저리게 느끼에
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러나.. 다른 메시지도 숨어있더군요..
그들을 바라보던 어른들.. 그어른들도 그리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저기.. 이런것 이해하겠어?"--------"이거 이해 하겠어?"
이해가 될리가 없습니다...
"난 그저 뺴앗는 쪽에 서보고 싶었을뿐이야.."
저도 지금 빼앗는 쪽일까요..
"좋은 친구가 생겨서 고마웠어.............마지막으로...."
마지막으로.. 우리는 이에 사회에 나가면 진정한 친구를 찾을수 없을것입니다..
"뛰어라" 뛰는 수밖에 없습니다...
정말... 가슴이 뭉클한 영화입니다...
서로 조금만 믿고 의지하면 살수있는데 왜 우리는 서로 죽여야만 할까요..
어른들의 무지함... 아직 우리는 어리고 나약한데..
꼭 그렇게 해서 이런 어른이 되도록 해야할까요..
"다들 열씸히 싸워서 이런어른이 되지 않게 노력해라.!"
"뛰어라"
_____________________혹시 일본어 잘하시는 분영화마지막.. 엔딩 크레딧 올라가고
나오는 대화좀 해석해주실수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jurapj@hanmail.net 입니다.
정말 고등학생인 저로선.. 슬픈 영화네요..
혼자 살기 위해 서로죽이고.. 싸우고.. 마지막에 살아남은 자는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죠..
처음 장면에 나오죠.. 배틀로얄 우승자.. 엄청난 언론의 지지를 받으며
그의 웃음............."아! 우승자가 웃고있습니다.."
그가 웃는게 뭐가 그리 중요할까요..
영화 전반내용을보면서 우리 학생들이.. 얼마나 힘들고 잔인하게 살고있는지.. 뼈저리게 느끼에
하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러나.. 다른 메시지도 숨어있더군요..
그들을 바라보던 어른들.. 그어른들도 그리 쉽지만은 않았습니다..
"저기.. 이런것 이해하겠어?"--------"이거 이해 하겠어?"
이해가 될리가 없습니다...
"난 그저 뺴앗는 쪽에 서보고 싶었을뿐이야.."
저도 지금 빼앗는 쪽일까요..
"좋은 친구가 생겨서 고마웠어.............마지막으로...."
마지막으로.. 우리는 이에 사회에 나가면 진정한 친구를 찾을수 없을것입니다..
"뛰어라" 뛰는 수밖에 없습니다...
정말... 가슴이 뭉클한 영화입니다...
서로 조금만 믿고 의지하면 살수있는데 왜 우리는 서로 죽여야만 할까요..
어른들의 무지함... 아직 우리는 어리고 나약한데..
꼭 그렇게 해서 이런 어른이 되도록 해야할까요..
"다들 열씸히 싸워서 이런어른이 되지 않게 노력해라.!"
"뛰어라"
_____________________혹시 일본어 잘하시는 분영화마지막.. 엔딩 크레딧 올라가고
나오는 대화좀 해석해주실수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jurapj@hanmail.net 입니다.
16 Comments
배틀로얄... 엽기..잔인.. 그 이상의 무엇...은... 전혀 없더군요...
제 생각으로는...일단 우리나라와의 정서적 차이...(일본은 가족주의라는 개념이 우리나라보다 많이 부족합니다. 일례로 부자간에도 손잡고 다니는 경우는 거의없죠.)
두번째...이영화가 의도했던바는... 흥행성입니다. 이외에는 전혀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만... 친구를 죽이는 과정에서 느끼는 현실의 어려움과...어쩌구저쩌구... 음... 잔인하게 살고있는 현실에서..어쩌구...음... 그런것을 느끼는데 꼭 친구살인이라는 주제가 들어가야 이해할수있는걸까요?...
또하나... 이영화에대한 평은 혹평과 호평이 상당히 교차되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저야 뭐 혹평중 하나니까 넘어가고 호평에대한 감상평은 위에 감상평을 쓰신분들과 거의 마찬가지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친구를죽이고..선생님이 제자를죽이고... 하지만 보는사람들은 뭔가를 느낄수 있다...
도데체 그 뭔가를 느낀다는 그 뭔가가 뭘까요?...
쩝... 전 알 수가 없네요...
뭐 알았다면...좋은영화라구 했겠지만... ^^;
제 생각으로는...일단 우리나라와의 정서적 차이...(일본은 가족주의라는 개념이 우리나라보다 많이 부족합니다. 일례로 부자간에도 손잡고 다니는 경우는 거의없죠.)
두번째...이영화가 의도했던바는... 흥행성입니다. 이외에는 전혀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만... 친구를 죽이는 과정에서 느끼는 현실의 어려움과...어쩌구저쩌구... 음... 잔인하게 살고있는 현실에서..어쩌구...음... 그런것을 느끼는데 꼭 친구살인이라는 주제가 들어가야 이해할수있는걸까요?...
또하나... 이영화에대한 평은 혹평과 호평이 상당히 교차되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저야 뭐 혹평중 하나니까 넘어가고 호평에대한 감상평은 위에 감상평을 쓰신분들과 거의 마찬가지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친구를죽이고..선생님이 제자를죽이고... 하지만 보는사람들은 뭔가를 느낄수 있다...
도데체 그 뭔가를 느낀다는 그 뭔가가 뭘까요?...
쩝... 전 알 수가 없네요...
뭐 알았다면...좋은영화라구 했겠지만... ^^;
마지막대사...정확히는 모르지만...처음에...노리코랑 선생이랑 가면서 대화가...
"노부가 선생님 찌른칼 제가 보관하고있어요 이건 저의 둘만의 비밀로해요~네?"
"그래...알았다.."
그리고 어쩌구저쩌구 하다가
"나카가와..."
"네?"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어떻게 대해줘야 어른들말을 잘 들을까?"
"....그건...친구로써 대해줘 보세여.."
"..."
이런식의 대화일껍니다;;
"노부가 선생님 찌른칼 제가 보관하고있어요 이건 저의 둘만의 비밀로해요~네?"
"그래...알았다.."
그리고 어쩌구저쩌구 하다가
"나카가와..."
"네?"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어떻게 대해줘야 어른들말을 잘 들을까?"
"....그건...친구로써 대해줘 보세여.."
"..."
이런식의 대화일껍니다;;
다른 사람 입장 생각해 주면 내 주장은 어떻게 펼치나요?
신선한소재? 황당한소재 겠지요..ㅡ.ㅡ;
주제는 내가 죽거나 혹은 살아남거나 이겠지요.. ㅡ.ㅡ;
웃음 밖에 남지 않는 영화입니다. 뭐 좋은 영화이다구써야지만.. 되나요?
여기 분들 영화메니아도 많은 것같구.. 연령층도 다양한 것 같구.. 10대도 많은 것 같구.. 각 연령층에 따라 느끼는 감정이 다르고 원하는 스타일도 다르다 생각되네요.
신유진님 처럼.. 자기와 비추어 봤을 때 나의 현실과 마찬가지라 생각되는 영화가 좋은 영화라면.. 왠만한 영화는 다 명작이자.. 강추가 되고 맙니다. ㅡ.ㅡ;;
여기에 글남기시는 분들은 좋은 글만 올리시는데... 제 생각은 그분들의 딴지가 무서워 재미었게 봤다는 글들.. 리플들 올라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시네스트는 최고의 군중심리 집단인 것 같네요 ㅡ.ㅡ;
리플로 너가 오지 말아라. 안오면 되지.. 이런 말 달지 마세요.
신선한소재? 황당한소재 겠지요..ㅡ.ㅡ;
주제는 내가 죽거나 혹은 살아남거나 이겠지요.. ㅡ.ㅡ;
웃음 밖에 남지 않는 영화입니다. 뭐 좋은 영화이다구써야지만.. 되나요?
여기 분들 영화메니아도 많은 것같구.. 연령층도 다양한 것 같구.. 10대도 많은 것 같구.. 각 연령층에 따라 느끼는 감정이 다르고 원하는 스타일도 다르다 생각되네요.
신유진님 처럼.. 자기와 비추어 봤을 때 나의 현실과 마찬가지라 생각되는 영화가 좋은 영화라면.. 왠만한 영화는 다 명작이자.. 강추가 되고 맙니다. ㅡ.ㅡ;;
여기에 글남기시는 분들은 좋은 글만 올리시는데... 제 생각은 그분들의 딴지가 무서워 재미었게 봤다는 글들.. 리플들 올라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시네스트는 최고의 군중심리 집단인 것 같네요 ㅡ.ㅡ;
리플로 너가 오지 말아라. 안오면 되지.. 이런 말 달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