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영화(?)를 보고...
어제 한국과 폴란드 경기는 마치 한편의 감동의 영화를 감상한 느낌이었다...
감독 히딩크, 주연 11명의 선수와 국민들 및 음지에서 고생한 기술임원들, 조연 폴란드 선수들...
황선홍의 그림과 같은 발리슛에 유상철의 대포같은 중거리 강슛...백번을 다시봐도 새로운 감동이 밀려온다.....ㅠ.ㅠ
모두가 똘똘뭉쳐 반세기의 숙원을 이루어 냈다.
정말 이 2시간의 영화를 가슴 졸이며, 때로는 숨죽이며, 때로는 열광하며 목이 터져라 응원하며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보았다.
이제 영화 1부가 대성황에 끝이 났다...
앞으로 2부 3부 계속 감동의 물결이 밀려오길 기대한다.....
p.s : 차두리를 보면서 문득 슬램덩크의 강백호를 떠올렸다.
지칠줄 모르는 체력과 투지 박박밀은 머리에 뭔가 저지를 듯 한 눈빛...
그러나 결정적인 문전처리 미숙은 백호의 골결정력 부족을 연상시킨다.
감독 히딩크, 주연 11명의 선수와 국민들 및 음지에서 고생한 기술임원들, 조연 폴란드 선수들...
황선홍의 그림과 같은 발리슛에 유상철의 대포같은 중거리 강슛...백번을 다시봐도 새로운 감동이 밀려온다.....ㅠ.ㅠ
모두가 똘똘뭉쳐 반세기의 숙원을 이루어 냈다.
정말 이 2시간의 영화를 가슴 졸이며, 때로는 숨죽이며, 때로는 열광하며 목이 터져라 응원하며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보았다.
이제 영화 1부가 대성황에 끝이 났다...
앞으로 2부 3부 계속 감동의 물결이 밀려오길 기대한다.....
p.s : 차두리를 보면서 문득 슬램덩크의 강백호를 떠올렸다.
지칠줄 모르는 체력과 투지 박박밀은 머리에 뭔가 저지를 듯 한 눈빛...
그러나 결정적인 문전처리 미숙은 백호의 골결정력 부족을 연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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