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ed Green Tomato

영화감상평

Fried Green Tomato

1 김동완 1 2125 7
제가 흐르는 강물처럼을 보고 감격에 젖어 살아 갈때쯤 보게 된 영홥니다. 무지 오래전이죠...
비슷한 시대를 배경으로 해서 더 관심이 가더라구요... 후라이드 그린 토마토 아주 잔잔한 영화면서도 마음이 뿌듯해지는 영홥니다. 바쁘게 지내시던 분들 하루쯤 저녁노을을 보는 듯한 기분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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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애드벌  
정말 뿌듯하고 재미난 영화입니다........기차에 몰래타고 부랑자들에게 통조림을 던져주던게 기억에 남는군요.....통조림 하나 받으려고 쫄랑쫄랑 뛰어오던 꼬마 아가씨의 천진한 얼굴도 기억에 남네요.
 .......개인적으로 흐르는강물처럼 보다 영상미가 뛰어나다고 생각되고, 출연 배우들도 맘에 들고,,,,,,,,,내용도 좋고.................정말,잔잔한 재미가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