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를 보고.....
참 재미있더군요.
이전의 패럴리 형제 영화들과 비교한다면 웃긴 장면은 절반이하일 정도로 작지만
박장대소보다는 미소를 머금게 하는 그런 영화더군요.
잭블랙과 기네스팰트로의 연기도 캐릭터에 절로 애정이 갈 정도로 매력적입니다.
흠 그리고 뭔가 패럴리 형제의 내면세계가 좀 더 깊어진 느낌이랄까....
보면서 가슴이 뜨끔한 느낌도 들었고.....나름대로 메시지 전달에 성공하고 있는 영화인것 같네요.
저는 그들의 영화를 보면서 언제나 포인트를 두며 보는 부분은 부수적인 웃음거리들보다는
영화의 줄기를 이루는 러브스토리 입니다..
참 패럴리 형제가 본격적인 로맨틱코메디를 만든다면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이전의 패럴리 형제 영화들과 비교한다면 웃긴 장면은 절반이하일 정도로 작지만
박장대소보다는 미소를 머금게 하는 그런 영화더군요.
잭블랙과 기네스팰트로의 연기도 캐릭터에 절로 애정이 갈 정도로 매력적입니다.
흠 그리고 뭔가 패럴리 형제의 내면세계가 좀 더 깊어진 느낌이랄까....
보면서 가슴이 뜨끔한 느낌도 들었고.....나름대로 메시지 전달에 성공하고 있는 영화인것 같네요.
저는 그들의 영화를 보면서 언제나 포인트를 두며 보는 부분은 부수적인 웃음거리들보다는
영화의 줄기를 이루는 러브스토리 입니다..
참 패럴리 형제가 본격적인 로맨틱코메디를 만든다면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6 Comments
화상입은 아이들과의 에피소드도.. 뭔가를 느끼게 해주더군요. 남녀관계를 넘어선.. 모든 사람들에게로 향한 메세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만해도.. 화상을 심하게 당한 사람을 보면.. 속으로는 안타까와 하지만, 쉽게 다가서지 못했거든요. 외국에선 화상환자들은 반드시 정신치료도 거쳐야한다더군요. 화상을 입는 순간의 고통과 치료 후 다시 삶에 적응하는 어려움이 너무 크기 때문이랍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업신여기는 것이 아니라.. 단지 외적인 부분에서 오는 두려움때문에 쉽게 다가서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어찌되었던.. 기분좋은 영화였습니다. 특히, 남자주인공의 나이트에서 보여준 댄스실력은 거의 코믹댄스왕이더군요. 생각만해도 웃기네요.. :D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업신여기는 것이 아니라.. 단지 외적인 부분에서 오는 두려움때문에 쉽게 다가서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어찌되었던.. 기분좋은 영화였습니다. 특히, 남자주인공의 나이트에서 보여준 댄스실력은 거의 코믹댄스왕이더군요. 생각만해도 웃기네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