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이런류의 영화를 좋아합니다.
밴딧츠2001이나 쉘로우 그레이브 ,섹시비스트
이런영화들의 공통점이 한탕하고 나서 엄청난 부자가 되지만 나중에어려움을 겪게되죠
하지만 나중에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오션스 일레븐 약간은 기발하다는 평을 들을만 할 것 같아요.
주인공은 라스베가스 최고의 카지노 금고를 털기 위해
여러 전문가들을 섭외하죠.
주인공도 보통이 아니지만 그 카지노의 보스역시 보통이 아니죠.

제가 영화를 별로 많이 보지 못해서일지 모르지만
웬만한 은행들은 비교도 않될만큼 철두철미한 카지노의 경비망을
뚫기 위해 벌어지는 작전들은 이전 영화들에서 보지못했던 정말  통쾌하고 기발했던거 같습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과연 저런 작전들이 실제로 조금이라도 현실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해서
골똘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굉장히 어렵겠지만 여기서나오는 작전의 일부를 조금 수정한다면
아주 약간의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 되더군요.
어쨌든 추천입니다. 이런 영화야 작품성보다는 재미 아닙니까 재미로 따지면
별 5개 만점에 4개 주면 되겠네요
그럼 이만 허접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