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보았던 원작을 잘 살렸다.
 적절한 캐스팅-선해보이면서 왜소하지만 강렬한 모습
 과장된 액션을 자제했다.
 그외에도 많은데..잠이 오는군여..^^


덧글: 애착이 가는 캐릭터다(친근감이 든다)
        탄생편은 역시 재미가 있다!
        덩치가 아니라서 거부감이 없다
        줄타는 모습이 역시 하일라이트!

 만화에선 피터가 기자가 된후에 실험실에서 거미에게 물리게 되죠.
 자신의 힘을 느끼게 되는것도 자동차를 피하다가 가로등위로 점프!
 올라서게 되는장면.  그점이 조금다르군요.
 그리고, 블랙캣이란 여성캐릭터외에 스파이더걸(아류인가?)도 있었답니다.
 머리를 길게내려뜨린 섹시걸^^
 음..국내만화가중에 코믹하게 거미소년만화도 있었는걸로 기억되는군요.
 SD캐릭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