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K 를 다시보고
Directors Cut 이 포함된 넘이라고 해서 보게되었습니다. 꽤 오래전에 보아서 기억이 가물가물했지만
다시 보니 너무 새롭더군요...어느부분이 추가된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케네디가 머리에 총을 맞아 피 티기는 -_- 부분이 아닐까....
특히나 케빈 코스트너의 연기가 후반부에 일품이더군요
절재하며 검사로써 배심원들에게 절규하던 ..
현재까지도 명쾌한 결말이 나지 않는 이 작품의 배경이 되는 암살 사건도 다시 생각해볼수있고 그 당시 미국의 정신 없던 상황도 알수있었던것 같습니다.
대통령 암살, 베트남파병,마틴루터킹목사암살,케니디동생암살...줄줄이
다시한번 그때의 기억을 떠올려볼수있는 수작^^
아마 1991년인가의 작품인걸로 아는데..꽤 되었어도.. 괜찮네요..
다시 보니 너무 새롭더군요...어느부분이 추가된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케네디가 머리에 총을 맞아 피 티기는 -_- 부분이 아닐까....
특히나 케빈 코스트너의 연기가 후반부에 일품이더군요
절재하며 검사로써 배심원들에게 절규하던 ..
현재까지도 명쾌한 결말이 나지 않는 이 작품의 배경이 되는 암살 사건도 다시 생각해볼수있고 그 당시 미국의 정신 없던 상황도 알수있었던것 같습니다.
대통령 암살, 베트남파병,마틴루터킹목사암살,케니디동생암살...줄줄이
다시한번 그때의 기억을 떠올려볼수있는 수작^^
아마 1991년인가의 작품인걸로 아는데..꽤 되었어도.. 괜찮네요..
7 Comments
이 영화 방금 전에 봤는데 참 재미있더군요. 영화내용엔 미국내 극우파의 음모라는 것이던데요. 케네디는 전쟁을 억제하고, 해외에 나가있는 자기에 호의적인 군인사들을 측근으로 두려하였고, 그 과정에서 극우파들이 자리를 잃게 되고, 전쟁중단으로 인한 예산감소등이 원인이라는 내용이 되더군요. 그리고 구체적으로, 총을 쏜 팀이 3개팀정도가 나오던데요, 전부 같은 팀일수도 있겠고, 아니면 우발적으로 다른 팀이 포함될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그리고 음모론으로 생각한다면, 그 결정적인 증거테잎을 찍은 사람, 이 사람도 확인사살을 위한 의도적인 촬영은 아니었을까요? 여튼 재미있군요. 결과적으로 냉전종식의 큰 희생양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