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라레 감상평.
뭐랄까.. 감동적인 영화였네요.
자신의 속마음을 남에게 모두 들킨다는것.
좋은 일은 아닐텐데..
어찌보면 트루먼 쇼와도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주인공의 삶은 좋든 싫든 타인에 의해 조종받고 있으니까요.
거기다가 설상가상으로 남에게 내보이기 싫은 자신의 마음까지 여과없이 내보여줘야 하구요.
주인공은 자신이 사토라레라는 사실을 모릅니다.
그렇기에 남에게 내보이기 싫은 그런 생각도 하면서 남에게 들키게 되고.
입밖으로는 내지 않는 남에 대한 험담(?)도 다른 사람에게 들리게 됩니다.
자연히 사람들은 주인공에게 거리를 두고.
주인공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 마저 사토라레 라는 이유때문에 하지 못합니다.
사실 초반 1시간은 단순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냥 저런 사람도 있다면 재밌겠구나 하는 생각뿐..
하지만 후반부는 그렇게 단순히 보고 넘길순 없더군요.
할머니에 대한 주인공의 사랑.
주인공에 대한 할머니의 사랑.
그리고 주인공의 속마음을 들으며 눈물을 흘리는 주변인물들.
아름다운 영화였습니다.
라스트 장면도 상당히 기억에 남구요^^;
"사토라레도 인간입니다."
라는 대사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두서없이 횡설수설;;
한글 죄송합니다-_-;
자신의 속마음을 남에게 모두 들킨다는것.
좋은 일은 아닐텐데..
어찌보면 트루먼 쇼와도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주인공의 삶은 좋든 싫든 타인에 의해 조종받고 있으니까요.
거기다가 설상가상으로 남에게 내보이기 싫은 자신의 마음까지 여과없이 내보여줘야 하구요.
주인공은 자신이 사토라레라는 사실을 모릅니다.
그렇기에 남에게 내보이기 싫은 그런 생각도 하면서 남에게 들키게 되고.
입밖으로는 내지 않는 남에 대한 험담(?)도 다른 사람에게 들리게 됩니다.
자연히 사람들은 주인공에게 거리를 두고.
주인공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 마저 사토라레 라는 이유때문에 하지 못합니다.
사실 초반 1시간은 단순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그냥 저런 사람도 있다면 재밌겠구나 하는 생각뿐..
하지만 후반부는 그렇게 단순히 보고 넘길순 없더군요.
할머니에 대한 주인공의 사랑.
주인공에 대한 할머니의 사랑.
그리고 주인공의 속마음을 들으며 눈물을 흘리는 주변인물들.
아름다운 영화였습니다.
라스트 장면도 상당히 기억에 남구요^^;
"사토라레도 인간입니다."
라는 대사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두서없이 횡설수설;;
한글 죄송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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