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ntry road, take me home

To the place I belong

West Virginia mountain mama

Take me home country road"

갑자기 뭔 팝 가사냐구요?

이 노래가 이런 분위기랑 어울리다니?  참 놀랍습니다..

저 첨에 이노래가 오프닝에 나오길래 뭐야 ...이런옛날 노래가 다나오고..

"보지 말을까?" "볼까?" 고민좀 되더군요..

하지만 이작품을 더욱 걸작으로 만들었던 중요한 그 무엇이 바로 이 노래인듯 싶네요..

영화 전편에 걸처 흐르는 이노래......

"귀를 기울이면" 재미있습니다..강추입니다..지금 나이 한 25~35 되신분이 보시믄..

감동이 물밀듯이 찾아오겠네요..

벌써 10년이 훌쩍 지나가버린 중학교 시절이 그립습니다..그어린시절의 추억을

꺼내어주는 영화 "귀를 기울이면"..................


P.S 노래 링크했어요.....들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