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배틀로얄을 보고..

영화감상평

(뒷북??)배틀로얄을 보고..

G 김성재 0 1950 1
앞에 감상평을 다 봤는데 의견이 상반되더군요..

제가 봤을때 정말 왠지 모를 감동과 함께 희망(?)적이기까지 하던데 ㅡㅡ;;

다른분들도 그러셨겠지만 저도 역시 전인한 영화라 생각하고 잔뜩 기대하고(?) 봤습니다..

첨 서로 죽이고 그러는거 보고 "음.. 역시 잔인해 역시 일본영화야" 했거든요..

엥?? 근데 아니더라구여 영화 중간중간에 배우들의 옛 이야기가 나오면서  저를 생각하게 만들더군여

솔직히 걍 잔인한 영화 한편 보려구 했는데..(워낙 자극적인걸 좋아했던 저라  ㅡㅡ;)

슬픈 과거를 가지고있는 전년도 우승자,그리고 자살한 아버지를 본 주인공 등등(제가 이름을 못외워

서 ^^;)

마지막에 예고된듯한 반전 ㅡㅡ;;

암튼 오랜만에 정말 좋은 영화 본거 같습니다.

"일본 문화는 싸구려야"란 생각을 갖던 저에게 뒤통수를 날린 영화라 생각합니다.

적극 추천이고요 더불어 엔딩 노래도 죽이더라구여 소리바다에서 "배틀로얄"치시면 나옵니다.

제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별다른 내용없이 서로 죽이고 패는 슬픈 우리나라 영화 보다 훨 남는게

남는다고 봅니다. 저도 예전엔 그런 영화가 좋았는데 이 영화를 본 후 많은걸 생각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영화가 넘 잔인하다는 말씀이 많으신데 전 단지 표현하는 방법이 다르다고 생각

합니다. 감독은 좀 더 자극적인 소재인 살인을 통해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표현하고 싶었다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엔딩송 가사와 해석 올립니다. 주제 넘게 몇자 끄적여봤습니다..

We go every day 行こう笑みで
이코우에미데

光の照らし出す方に 開かれた未來目差すように
히까리노테라시다스호우니 히라카레따미라이메자스요우니

We go every day 行こう笑みで
이코우에미데

花ビンに水をさすように ねがいよかないますように
카빙니미즈오사스요우니 네가이요카나이마스요우니

なんとなく携帶の電源オフり 耳すます雜踏の全然奧に
난또나꾸 케이타이노덴겐오후리 미미스마스잣토우노젠젠오쿠니
聞こえるだろ風の聲 流れ流れて今度は何故何處へ
키코에루다로카제노코에 나가레나가레떼콘도와나제도꼬에
しらじらしくも聞いたりなんかして 自分の未來重ねたり
시라지라시꾸모키이따리난까시떼 지붕노미라이카사네따리
何か言ってもらいたいのは同じ氣持ち 擦り減らす掛け替えのない命
난까잇떼모라이따이노와오나지키모치 스리헤라스 카케가에노나이이노치
幼い頃の夢ダブらして 鏡の前で朝齒ブラシで
오사나이고로노유메다부라시떼 카가미노마에데아사하브라시데
みがく時もまたアホ顔して 家を出るそんな日日暮らして
미가꾸토끼모마따아호즈라시떼 이에오데루손나히비쿠라시떼
夜を待つのはもうやめよう 休んでもいいさ力溜めよう
요루오마쯔노와모우야메요우 야슨데모이이사치까라타메요우
靜かに時を刻む街 夢託し俺らがつなぐア-チ
시즈까니토끼오키자무마치 유메따쿠시오레라가쯔나구아-치

靜かな日日の階段を...
시즈까나히비노카이당오

風がやんだ空の眞下 みずからの手でつかむ明日
카제가얀다소라노마시타 미즈까라노테데쯔까무아시타

靜かな日日の階段を...
시즈까나히비노카이당오


초목은 초록 꽃은 한창 피어 여러 가지 색 사계는 또 둘러싸 따뜻한 날씨
용도 없는데 다만  가로수길 생각하는 지금 한사람
하프 타임은 없음에 지나는 일상 나도 무언가 여기서 일단
변통 하고 있는 나누고로 때로는 되어 거절해 상관하지 않고 살자
맞이하는 아침 바뀌지 않고 아직 햇빛은 또 올라 반복해 간다
창 밖은 남풍 씻어 흘려 이 가슴의 아픔까지
지나가 버려 해 날의 눈물 때는 이윽고 무의식의 안 데리고 간다면
소중한 것은 빛만 나머지 좀 더 여기에 아픈 껴안아라

We go every day (날마다 step up) 가자 미소로 (날마다 step up)
빛이 비추는 (분)편에 열린 미래 목표로 하도록(듯이)
We go every day (날마다 step up) 가자 미소로 (날마다 step up)
꽃빈에 방해하도록(듯이) 소원이야 이루어지도록

그렇게 계절은 차이의 이 비가 애매하게 한 표정과 그 눈물
그치지 않는 동안에 Gerra 비워 둔 얼굴 해 문득 웃어서 말이야
인 상태로 진행되는 속공 One week 지친 몸으로 살그머니 One drink
모이는 앞은 나카마들 여느 때처럼 밤안내 바보이야기
이런 날마다가 끝나지 않게 하네 히로 싶고 새와 같이
모두 필사인거야 지지 않지  응 자핀치 러너
웃는 놈을 거들떠보지도 않고 잡을 수 있는 그린 꿈 쥔 손에
비가 갠 뒤의 유성 소원을 걸쳐 글쎄 오를 수 있는 동지

We go every day (날마다 step up) 가자 미소로 (날마다 step up)
빛이 비추는 (분)편에 열린 미래 목표로 하도록(듯이)
We go every day (날마다 step up) 가자 미소로 (날마다 step up)
꽃빈에 방해하도록(듯이) 소원이야 이루어지도록

어딘지 모르게 휴대의 전원 오프 귀 끝내는 혼잡의 전혀 안쪽에
들리는이겠지 바람의 소리 흘러 이번은 왜 어디에
훤하게 까는도 (듣)묻거나어쩐지 해 자신의 미래 거듭하거나
무엇인가 듣고 싶은 것은 같은 기분 켜 줄이는 둘도 없는 목숨
어릴 적의 꿈다브들 해 거울의 전으로아침 칫솔로
보고 금액시도 또 바보얼굴 해 집을 나오는 그런 날마다 살아
밤을 기다리는 것은 이제(벌써) 그만두자 쉬어도 괜찮은 함력 모으자
조용하게 때를 새기는 거리 꿈 맡겨 우리들이 잇는 아치

조용한 나날의 계단을
조용한 나날의 계단을···That`s like baby
조용한 나날의 계단을
조용한 나날의 계단을··· Go every day
바람이 그친 하늘의 바로 밑 스스로의 손으로 잡는 내일
조용한 나날의 계단을··· Go ever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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