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영화 몇편,,

영화감상평

프랑스 영화 몇편,,

G 오형진 4 2362 0
요근래 프랑스 영화를 몇편보았다..
한마디로 전부 실망했다.
늑대의 후예들,비독,아멜리에 쩝

늑대의 후예들이나 비독은 예고편에서는 장난아니게 재밌게 보였지만
예고편을 정말 재밌게 잘만들었다라는 말 밖에 안나왔당.
글구 아멜리에 영화 형식 좀 특이했다,그래서 기대했당.
근데 정말 어이없이 영화는 끝냈다 그리고 많은 부분에서 이해도 안되었당.
포스터에 그녀는 행복 메신저 라고 써있는것을 보았다.
아멜리가 정말 행복 메신저일까?괜히 한번에 만나면 될것을 그남자 고생만 시킨다.
포스터에 그녀는 불평 메신저라고하는것이 옳다고 본다.
근데 아멜리가 비디오 테이프 화가 할아버지 한테 주잖아요
그 비디오 안의 영상이 담긴 의미가 뭐죠???
그리고 프랑스 화면이 헐리웃 영화랑은 틀리게 화면이 거칠다고 해야하나 좀 느낌이 틀리던데
왜 그런느낌이 나죠?감독이 틀려도 프랑스 영화는 전부 그렇던데 인물 클로즈업도 그렇고
다시 돌아와서 난 옛날의 프랑스 영화가 그립당..
레옹,라빠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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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 강현모  
전 늑대의후예들과 비독 재미나게봤습니다.
 카메라기법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개인적인 차이 아닐까요?
 비독은 추리소설을 연상케하는 스토리였고 만족하는편입니다.
 특수효과도 뛰어났고 액션도 괜찮았습니다.
1 문영호  
저두 늑대의 후예들과 비독을 보고,정말 후회하였습니다.늑대의 후예들은 브래이브 하트라 비슷한 내용인 줄 알랐는데..왠 괴물이 나오고..ㅜㅜ 비독도 영화관에서 봤는데 유쥬얼 서스펙트(제목 맞나?)하여튼 끝에 한 번 반전 그 거 빼구 별루 였습니다.
 
1 김동관  
우리는 너무 헐리우드식의 영화스타일에 도취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프랑스 영화는 그 다름대로의 미장션과 그나라 고유의 스타일 편집이 있는것 같은데
 미국식 영화에 너무 익숙해져버린 우리는 이런 프랑스 영화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비독 ,늑대의 후예들 그리고 아멜리에 정말 좋은 작품들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특히 아멜리에는 영화 편집기법, 네레티브. 미장션 등이 너무 좋았고, 더더욱 주목할만한 것은 프랑스 의 문화적 정서를 보편적인 특징으로 잘 이끌어 내었다고 생각합니다
1 이의정  
아멜리에는 딱 이분법이군요. 재밌다와 뭔지 모르겠다... 각설하고...비디오테입이 의미하는 바는 제가 생각하기엔 그렇습니다. 할아버지에게 가장 필요했던것은 바로 바깥세상을 경험하는 것이었을 겁니다. 그치만, 신체적 이유와 다른 비슷한 이유로 외출이 쉽질 않았죠. 그래서 아멜리에는 생각했을 겁니다. (물론 작가가 생각한거겠지만)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그 비디오카메라가 시계를 항상 찍고 있는 거 보다 할아버지에게 바깥세상을 간접경험 시켜주자는...한평생 폐쇄된 공간에서 지냈던 인생에 다른 행복을 주려는......그런 의도가 아니었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 의견에 다른의견다셔도...거듭 리플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