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트러블러를 보구서

영화감상평

스페이스 트러블러를 보구서

1 강성훈 5 1918 0
한참 내용을 길게 썼더니....
중간에 로그인이 해제되 버려서 새로 쓰게 되는군요. 간단하게만 쓰겠습니다. 힘이 빠져서 -.-

구성이 참 특이한 영화였죠. 애니메이션의 개성이 강한 각 케릭터들이 영화로 다시 뭉치게 되거든요.
좋아하는 배우 금성무가 나오는 영화였구요. 그런데 금성무가 시작부터 끝까지 좀 어설픈 일본말만 하더군요, 나중에 이름 소개도 일본 이름으로 소개가 되었던듯 하군요,

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일본의 개인적일 수도 있고 또는 사회적일 수도 있는 그런 문제점들을 약간은 코믹하게 풍자한다는 점이죠.
자신감이 없는 사람에겐 용기를 불어 넣어주고, 잘못된 결혼을 바로 잡아주는 계기가 된다던가, 도도한 지점장과 경비원의 신경전도 볼만했구요. 이혼하려는 부부를 말리면서 하는 말도 참 인상적이죠. 아이에겐 어떤 부모던지 부모는 꼭 필요하다.. 라는.
극중 일본 가수 그룹 v6 라고 잠시 나오는데, 실제 v6 멤버들인지도 궁금하군요.
액션적인 부분이 많이 취약한듯 해서 좀 아쉬웠지만 재미있었습니다

결론은 좋은 배우자 만나서 아이 낳아서 잘 기르자.... 아닐까요 ^^
앞으로 살아가야될 미래의 설계를 다시한번 점검해보라는 것도 될수 있겠네요....

참 여배우는 후카츠에리가 나오더군요...  춤추는 대수사선에서도 나왔던 배우죠.
나름대로 귀여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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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1 윤성권  
배우들은 화려한데...젬이는 그냥 그러하던데여...
 사실감과 현실감에서...마니 뒤떨어져 있는영화죠...
 단순히..배우들의 얼굴보는것 만으로..만족해야 할 영화...어떠한 감동이나..메세지 전달을 노리는 영화 같지도..않고....
1 양현홍  
이거 보면서 조금 지루했는데.. 후카츠에리상인가요? 볼에 점만 없다면..ㅜㅜ
1 김대환  
별로 재미 없던데..정말..
1 구영중  
어서 구하죠? ㅜㅜ
 
 몇달째 못구하고 있숨다..ㅜㅠ
1 한재종  
그런데로 재미는 있었습니다. 코믹한 부분이 많았고 일본 특유의 아기자기한 유머 감각을 볼 수 있었죠. '메신저' 같은 류의 영화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