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악마같은 여자"를 보고............

영화감상평

방금 "악마같은 여자"를 보고............

1 김태엽 5 2275 0



 많은분들이 재미없다고 하셨는데


 방금 본저는 정말 잼있게 봤어여


 중간부분에 남자주인공 가슴에 전기 쇼크기 달고

 벌어지는부분이 가장 재밌었어영


 아 정말 유쾌하구 잠 잘올거같네영 ㅎㅎ

 가볍게 보실수있는 영화니까

 심심할때보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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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1 류병삼  
길거리 그룹연주하던 주인공의 표정연기가 예술^^;
1 이상균  
음 저도 오널 봤는데...ㅋㅋ 유치하지만 볼만함 근데 닐다이아몬드란 사람이
 
 정말 있는가수인가요?
1 김대웅  
가수 맞아여..^^
1 김경오  
앗, Neil Diamond는 상당히 유명한 가수입니다.
 영화 갈매기의 꿈(Jonathan Livingston Seagull)의 음악을 담당하기도 했고요 발라드부터 거의 전쟝르를 섭렵했던 올라운드 플레이어지요. 저 역시 낡은 LP로 이 앨범을 갖고 있습니다. ^^
 
 오늘은 닐 다이아몬드가 '크랙클린 로즈'라는 노래로 최초로 넘버원 Pop Music 차트에 오른 날이다.(1970년) 1972년에는 '송성블루'로 또 한차례의 톱을 한 가수이다. 닐 다이아몬드라면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미남가수로 기억되나 음악계에서는 '전혀 요란스럽지 않고 가장 구설수에 오르내리지 않으면서도 오랫동안 인기 있는 특징 없는 가수'로 알려져 있다. 대부분의 가수는 히트 한번 치고 한두 해 요란 떨다가 시들해지기가 일쑤인데 그는 30년 동안이나 목소리나 스타일이 변함없이 지금도 인기를 유지하고 있어, 그를 '시종일관 가수'라고도 한다. 그는 컨츄리 송 가수도 랩 가수도 아니다. 그러나 남녀노소가 모두 좋아한다. 특별한 별명도 없다. 그는 엘비스 프레슬리, 비틀즈, 마돈나처럼 영화 출연도 않는다. 1966년 이래 19개의 앨범을 내 놓아 넘버원 힛송은 모두 8회를 마크했어도 마이클 잭슨처럼 수백 만장이 팔리는 경우는 없었다. 반짝 경기는 없지만 30년 전의 그의 노래는 지금도 솔솔 잘 팔리고 있다.
 ......
 스포츠서울 '이익훈의 테마영어'에서 퍼 왔습니다.
 영화 갈매기의 꿈의 주제가인 'BE'는 필청입니다. 소리바다에서 검색해도 나오는 곡입니다. ^^
1 도인호  
그거 어디서 봤져 당나귀에는 있긴있든데 사람들이 거의 않봐서 속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