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다더니..'.
큰화면이 아니어서였을까요? 아님..제가 수준이 떨어져서 심오한 내용을 이해하지 못한까닭일까요?
보다가 자다가 하면서 이틀에 걸쳐서 겨우 다 봤다고 말할수 있게되었습니다.
항상 시간적여유가 되면 봐야지 하며 고이고이 모셔두었던 영화였는데..쩝..
막상 개봉해보니..좀 그렇네요..
판타지 좋아하는데, 숲속의 요정과 마법사, 유니콘, 빗자루 탄 마녀, 까마귀,
전 오즈의 마법사가 더 좋은데요? 헉 이건 판타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