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 훔 사탄의 인형3편 감상평

영화감상평

[감상평] 훔 사탄의 인형3편 감상평

1 손인태 0 2451 0
정말 올만에 보는 코믹풍공포물이네여..
 갠적으로는 1편보다도 못한듯..
 1편은 정말 공포물같은 분위기와 등골 오싹하게 만드는 뭐 그런게 있는데..
 2편부터 4편까지는 영 블랙코미디라는 이미지를 지우기가 힘드네요.
 비록 잔인한건 1편하고는 비교도 안되지만 말이죠..
 구루에서 어렵게 구한 DVDRIP으로 3탄을 즐겼습니다.
 (동네 비됴가게에는 화질이 너무 않좋더군요. 그렇다고 DVD를 살려고하니 국내 미출시구요)
 뭐랄까? 처음 집게가 처키의 시체를 집었을때 그 소리부터 처키가 만들어지는 과정부분은 약간은
 구역질나는 그런 장면이 연출되다가, 시종일관 블랙코미디를 연상케하는 처키의 말장난과 표정들, 그리고 배우들의 어설픈 연기.. (괜찮다고 해야하낭? ㅡ_ㅡa) 그리고 관람이전의 최대의 난관! 국내 통신상 그어디에도 사탄의인형3편  자 아 마 악  이 없는것이었슴돠.. 고민끝에 하나 만들어서 보긴 했지만, 만드는도중에 너무많이 봐서  자 아 마 악  다 만들고는 테스트한다고 1편쭉본것 빼고는 구석에 박혀있네여 ^^;
에궁, 이야기가 딴데로 새버렸다.
 우선 뭐랄까요? 긴장감같은건 전 ~ 혀 이 영화에선 찾아볼 수 없습니다. 주인공인 앤디 바클레이도 배역이 바뀌었고, 연기도 어설프고, 전체적으로 스토리를 이끌어 나가는 힘이 없더군요. 하여튼, 시종일관 영화를 보면서 1편의 이름을 부끄럽게 만드는 졸작이란 소리밖에 안나오더군요.
 훔.. 별로 쓸말이 없어서 이만써야겠습니다.
 한마디로 , 평 내리자면..
 잔인한거 좋아하시는님들도 그렇게 추천은 아니고, 그렇다고 공포물 좋아하시는 님들한테도 비추천입니다. 단지, 비디오나 당시 극장에서 삭제되었던 부분을 감상하시고 싶으신님들은 한번 보셔도 좋을듯.  자 아 마 악  은 내나 씨네스트의  자 아 마 악  자료실의 ㅅ 코너로 가셔서 사탄 이라고 검색어 치시면 나올겁니다. 그럼 .. 허접한놈의 감상평을 이만 마치도록 하죠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