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고..너무도 .허접스러운 .
이 영화의 장르는?..내가 보고 내린 이 영화의 장르는 코믹이다..
보는내내 웃음을 금하지 않을 수 없었으니..
전혀 웃기지도 않는 장면인데도 웃음이 실실 나는거 보면
이 영화를 만든 감독은 웃기는 쪽에 자기도 모르는 신비한 재능이
있지 않나싶다..
무협환타지? 이 영화에 감히 무협환타지란 꼬리표를 걸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무협과 환타지를 동시에 모독하는 것이다
난 최소한 이 영화가 그 허접함에도 불구하고
초딩덜한테는 어느정도 먹힐줄 알았는데
어제 사촌애 보여줬더니 보는 중간에 딴거 머 없냐고 물어 보는 거 보고
내가 초딩애덜을 너무 과소평가한 거에대해 조금의 미안함이 느껴졌다
하긴 대여점 가면 이 영화보다 더 죽이는 만화들이
쎄고 쎘는데..대여점과 통신에 널린 만화와 애니로 걔들도 눈이 높아질대로 높아졌는데
저런 어설프고 유치한 영화가 먹힐리가 없쥐..
이걸 극장에서 돈 주고 본 사람들...보라고 내 돈 보태준 것도 아닌데
괜히 돈이 아까워지는 이유가 멀까...
영화제작서부터 그렇게 떠들어대던
와이어액션...정말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다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였다
줄만 CG로 지우면 다냐..
눈에만 안보이지 줄에 매달려 뱅글뱅글 도는게 너무 눈에
뻔히 보이는 그런게 와이어액션의 실체였단 말인가?
스토리,액션,연기...이 삼박자가 이렇게 엇박자로 틀어지는
영화도 또 없으리..
시니리오 쓴 인간 무협에 무자는 알고 그걸 시나리오라고 갈겨쓴건지
심히 의심스럽다..
보는내내 웃음을 금하지 않을 수 없었으니..
전혀 웃기지도 않는 장면인데도 웃음이 실실 나는거 보면
이 영화를 만든 감독은 웃기는 쪽에 자기도 모르는 신비한 재능이
있지 않나싶다..
무협환타지? 이 영화에 감히 무협환타지란 꼬리표를 걸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무협과 환타지를 동시에 모독하는 것이다
난 최소한 이 영화가 그 허접함에도 불구하고
초딩덜한테는 어느정도 먹힐줄 알았는데
어제 사촌애 보여줬더니 보는 중간에 딴거 머 없냐고 물어 보는 거 보고
내가 초딩애덜을 너무 과소평가한 거에대해 조금의 미안함이 느껴졌다
하긴 대여점 가면 이 영화보다 더 죽이는 만화들이
쎄고 쎘는데..대여점과 통신에 널린 만화와 애니로 걔들도 눈이 높아질대로 높아졌는데
저런 어설프고 유치한 영화가 먹힐리가 없쥐..
이걸 극장에서 돈 주고 본 사람들...보라고 내 돈 보태준 것도 아닌데
괜히 돈이 아까워지는 이유가 멀까...
영화제작서부터 그렇게 떠들어대던
와이어액션...정말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다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였다
줄만 CG로 지우면 다냐..
눈에만 안보이지 줄에 매달려 뱅글뱅글 도는게 너무 눈에
뻔히 보이는 그런게 와이어액션의 실체였단 말인가?
스토리,액션,연기...이 삼박자가 이렇게 엇박자로 틀어지는
영화도 또 없으리..
시니리오 쓴 인간 무협에 무자는 알고 그걸 시나리오라고 갈겨쓴건지
심히 의심스럽다..
11 Comments
교감은 원래 사비망록을 탐하기 위해 교장을 음해하려고 한것인데, 결국 그 사비망록이 뭐란 말야?
게다가 허준호는 사비망록 찾아준다 해놓고는, 애들하고만 놀데?
또한 일개 선생의 무공이 그다지도 파괴적이라면, 진정한 무림의 고수는 그 실력이 얼마나 될까....??
송학림은 왜 잡혔지?
장량은 또 초반에 교감과 결탁할 분명한 이유도 없었는데...?
신민아는 왜 나오셨수?
장혁은 마지막 한방을 위해 그렇게 죽도록 터지셨나?(완전 메칸더 브이구만...)
대가리 백지상태 클리닉 받은..장량은 상큼한 운동장 공기 마시고 갑자기 체력만빵!!
도데체 액션도 볼게 없고, 스토리도 볼게 없고, 결국 볼만했던건 후반부에 세트무너지면서 나오는 불꽃놀이~ (와~ 우레매다!!)
눈살이 절로 찌푸려지는 영화였습니다.
참고로 엔딩 크레딧 올라갈 때 윤문식이 한마디 하는 군요... "이게 사비망록 2야..."(허걱~)
자기네들도 사비망록 못가르쳐 준 것 때매 좀 미안했나봅니다...-.-;;;;;
정말 위에 쓴대로, 이해 안가는 게 너무 많길래 이렇게 써봤습니다. 무협이란게 원래 신비적(?)인거라...그런걸지도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허준호는 사비망록 찾아준다 해놓고는, 애들하고만 놀데?
또한 일개 선생의 무공이 그다지도 파괴적이라면, 진정한 무림의 고수는 그 실력이 얼마나 될까....??
송학림은 왜 잡혔지?
장량은 또 초반에 교감과 결탁할 분명한 이유도 없었는데...?
신민아는 왜 나오셨수?
장혁은 마지막 한방을 위해 그렇게 죽도록 터지셨나?(완전 메칸더 브이구만...)
대가리 백지상태 클리닉 받은..장량은 상큼한 운동장 공기 마시고 갑자기 체력만빵!!
도데체 액션도 볼게 없고, 스토리도 볼게 없고, 결국 볼만했던건 후반부에 세트무너지면서 나오는 불꽃놀이~ (와~ 우레매다!!)
눈살이 절로 찌푸려지는 영화였습니다.
참고로 엔딩 크레딧 올라갈 때 윤문식이 한마디 하는 군요... "이게 사비망록 2야..."(허걱~)
자기네들도 사비망록 못가르쳐 준 것 때매 좀 미안했나봅니다...-.-;;;;;
정말 위에 쓴대로, 이해 안가는 게 너무 많길래 이렇게 써봤습니다. 무협이란게 원래 신비적(?)인거라...그런걸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