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복절도하는 nothing to lose

영화감상평

포복절도하는 nothing to lose

1 성시용 1 2554 0
이 영화를 본지는 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그런 영화간 싶었는데..
정말 웃기더군요..
낮에 우연히 집에 들린 주인공은 집 침실에서 남녀가 정사를 나누는 것을 보고 돌아버립니다.
그 상대가 자신의 상관이라고 생각한 주인공은 그에게 복수를 결심합니다.
그 와중에 만난 어설픈 흑인 강도..이 사람은 베드 보이즈에 나온 사람이죠..
그와 함께 강도 예행 연습을 거친후 자신의 상관의 금고를 털러 갑니다..
이 과정에서 경비원이 후레시를 들고 춤을 추는 장면이 나오는 데 정말 웃깁니다..
금고를 튼 후에 우연히 집에 전화했다가 그 때 본 사람들이 자신의 처제와 그 약혼자였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자신이 오해했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이전에 만난 2인조 강도와 얽히고 설히면서 일은
좀 꼬이게 됩니다..
뭐 코믹 영화의 결말이 다 그렇지만 마지막에는 모든 일을 마무리 짓고 다시 행복한
생활을 한다는 그런 이야깁니다..
 대강 줄거리만 적어서 내용이 잘 전달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코믹 영화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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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박지균  
마틴 로랜즈이 매력이 넘치는 영화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