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얼마전에 최면이라는 일본 공포영화를 봤는데..아마 TV씨리즈 였던거 같아여.
vcd파일이더군요..
친구넘이랑 둘이서 야심한 밤에 불다꺼놓구 봤는데 시간두 잠 길더군요 2편이라 그런지.
첨에는 최면술에 관한 이야기를 하다가 2부에 가서는 공포영화로 바뀌더군요
뭐 내용은 대강
최면술에 걸린사람들이 하나둘씩 자살하는데 여자 한명이 그 열쇠를 지고있는데..어쩌구 저쩌구..
이런내용에 2부에 가서는 아주 귀신영화 같이 바뀌더군요..
아마 일본이랑 우리나라랑 동양계 공포영화 정서가 비슷해서 인지 참 무섭게 봤습니다.
뭐 이제까지 본건 얼마안돼지만 일본은 공포영화를 참 잘만든다 생각하네요..
우리 나라두 쩝 여고 괴담이 참 무서웠지만.
일본은 링,,여우령,,하나코,,오디션,,최면까지 괜찮게 본거 같네여..(하나코가 젤 별루였음)
끝까지 긴장시키게 만드는 공포영화 최면은 관객을 실망 시키지 않기위에 끝까지 공포스럽게 만들었더군요..(정말 끝장면에 소리질렀음)
일본은 아주 잔잔하면서 한번씩 공포감을 주는 그런영화를 자주 만들더군요..
최면이란 영화는 아직 마니 보신분들이 없을듯한데..
혹시 보신다면 추천해드림니다..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