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넬라
감상평 실컷쓰고 확인 누르니 다 사라지고 로그인 하래내요..나 미쳐...두 번째는 간단히 씁니다..틴토 브라스 감독..제가 좋아하는 감독입니다..이 감독이 98년에 만든 모넬라...그 동안 포스터만 봤는데..이번에 운이 닿아 봤습니다..재밌습니다...틴토 브라스 영화는 천박하거나 음란하지 않고 매혹적인 느낌을 줍니다(저의 개인적 감상..태클 노~)..그 중에서도 모넬라는 재기발랄함 까지 더해져 있더군요..모넬라의 히로인인 로라는 정말 이 영화에서 굉장한 매력을 발산합니다..영악한 듯 하면서, 섹시한듯 하고..또 풋풋하죠..
저만의 모넬라 베스트 씬: 바에서 로라와 병사들의 춤 ...젤 맘에 듭니다..뭐라 표현하기 힘든 매력을 풍기는 얼굴과 율동 모두를 감상할수 있는 장면이죠...마지막의 결혼식파티장에서의 타마소와의 춤도 좋지만...같이 춤추는 다른이들이 너무 많아서...로라와 병사들..Win~~~
저만의 모넬라 퍼니씬: 두 신부(priest)가 로라의 자전가안장에 코를 대고 킁킁대는 모습..꽤 민망하더군요...쩝쩝...중반에 나오는 관음증 아저씨가 망원경 들고 나체로 강가에서 노는 연인들을 훔쳐보다 남남커플을 보고 이크~~하는 장면도 재밌었지만..엽기성은 부족...두 신부..Win~
결론적으로 모넬라는 밝은 영화입니다..기승전결이 분명하고 그에 따른 대립과 위기에 해당하는 부분들이 있지만..결코 어둡거나 무겁지 않습니다..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관람하시면..제가 느낀 유쾌함을 느낄실 수도....
저만의 모넬라 베스트 씬: 바에서 로라와 병사들의 춤 ...젤 맘에 듭니다..뭐라 표현하기 힘든 매력을 풍기는 얼굴과 율동 모두를 감상할수 있는 장면이죠...마지막의 결혼식파티장에서의 타마소와의 춤도 좋지만...같이 춤추는 다른이들이 너무 많아서...로라와 병사들..Win~~~
저만의 모넬라 퍼니씬: 두 신부(priest)가 로라의 자전가안장에 코를 대고 킁킁대는 모습..꽤 민망하더군요...쩝쩝...중반에 나오는 관음증 아저씨가 망원경 들고 나체로 강가에서 노는 연인들을 훔쳐보다 남남커플을 보고 이크~~하는 장면도 재밌었지만..엽기성은 부족...두 신부..Win~
결론적으로 모넬라는 밝은 영화입니다..기승전결이 분명하고 그에 따른 대립과 위기에 해당하는 부분들이 있지만..결코 어둡거나 무겁지 않습니다..가볍고 즐거운 마음으로 관람하시면..제가 느낀 유쾌함을 느낄실 수도....
5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