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의 목격자, 블레어윗치.

영화감상평

무언의 목격자, 블레어윗치.

1 이종완 5 2068 0


무언의 목격자: 여기서 추천하길래 어렵사리 찾아서 빌려 봤는데 오~~ 재미있더군요. 특히 초반 스너프필름 촬영 현장을 목격한 벙어리 여주인공의 들리지않는 비명.....소름 돋았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갈수록 점점 긴박감이 떨어진다는.......특히 그 영화감독과 그부인.....ㅋㅋ 정말 웃기더군요.
조금더 무서웟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블레어 윗치: 제가 이때까지 봐왔던 스릴러 또는 공포 장르 중에서 제일 재밌게 봤던겁니다. 특히 촬영 요법도 특이하고요...주인공의 카메라로 모든 촬영이 되는데....으.....뭐라해야하지....간단하게 다큐식촬영입니다. 저주받는 숲에 다큐찍으러 갔다가 길을 잃어 헤메는 내용인데요. 모든 화면이 주이공들의 카메라를 통해 보입니다. 정말 소름끼침니다! 이거 극장에서 자기혼자(그럴일은 없겠지만...)본다면 정말 무서울걸요. 밤에 아무도 없을떄 소리크게 하고보세요. 영화속에 어떤소리가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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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1 sickboy  
무언의 목격자...저예산 영화로 떼시스와 마찬가지로 스너프를 소재로 한 영화인데
 영화적 위트가 있지요.(F/X처럼)
1 김성집  
어떤 소리.......?아 글구 블레어 윗치 가짜라고 판명되지 않았나여?즉 짜고 한느거
1 이종완  
영화에서 밤에 어떤여자웃음소리가 들립니다. 그거떄문에 주인공들이 혼란을 격게 되죠. 긔고 도입부에서는 이거는 실화라고 했는데 현재 밝혀진바로는 그런일이 없다고하네욤.
1 성수홍  
^^ 블레어위치 첨에 인터넷과 마케팅에서 실제 있었던 일처럼 진짜로 여자한명과
 청년둘 해서 3명의 젊은이가 실종됐다고 이상한 사건을 진짜처럼 했답니다.
 하지만 그건 일종의 마케팅의 일종이었고...영화는 물론 가짜입니다...
 하지만 홈피에 가면 진짜처럼 꾸며놨죠.....그덕분에 이영화는 제작비의 300배가
 넘는 흥행성적을 거뒀고.....2편격인 북오브쉐도우가 나왔지만 그리 크게 성공하진
 못했죠...ㅡㅡ;;
1 정학진  
1편은 차 한 대 값 들었다고 하더군요. 전 2편도 그럭저럭 볼만하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