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의 목격자, 블레어윗치.
무언의 목격자: 여기서 추천하길래 어렵사리 찾아서 빌려 봤는데 오~~ 재미있더군요. 특히 초반 스너프필름 촬영 현장을 목격한 벙어리 여주인공의 들리지않는 비명.....소름 돋았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갈수록 점점 긴박감이 떨어진다는.......특히 그 영화감독과 그부인.....ㅋㅋ 정말 웃기더군요.
조금더 무서웟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블레어 윗치: 제가 이때까지 봐왔던 스릴러 또는 공포 장르 중에서 제일 재밌게 봤던겁니다. 특히 촬영 요법도 특이하고요...주인공의 카메라로 모든 촬영이 되는데....으.....뭐라해야하지....간단하게 다큐식촬영입니다. 저주받는 숲에 다큐찍으러 갔다가 길을 잃어 헤메는 내용인데요. 모든 화면이 주이공들의 카메라를 통해 보입니다. 정말 소름끼침니다! 이거 극장에서 자기혼자(그럴일은 없겠지만...)본다면 정말 무서울걸요. 밤에 아무도 없을떄 소리크게 하고보세요. 영화속에 어떤소리가 들립니다.
5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