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일기] 4월 이야기

영화감상평

[영화일기] 4월 이야기

1 호리~!! 2 1972 0
[4월 이야기]

일본영화지여..  '러브레터'의 이와이순지감독의 작품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초반부터 중반까지는 좀 지루합니다.
깨끗한 영상과 깨끗한 이미지의 여배우만 눈에 들어오지여..  지루하지만..
군데 마지막쯤에 가서는 그 지루했던 마음이 점점 미소로 바뀌지염..  기분이 좋아지면서..
순수한 동화 한편 읽는 느낌의 영화인거 같네여..
첫사랑을 사랑했던 마음만큼 순수했던 마음을 찾긴 힘들꺼 같아여..
문득 첫사랑이 떠오르네여..  ^^;

작품성 ★★★★
오락성 ★★★


★ 5개 만점중 제 나름데로의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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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 양현홍  
전 이거 보면서 이야 이제 연예생활이구나~ 그랬는데 끝나데요^^;
 러닝타임보고서 어? 이상하다 왜이렇게 짧지..ㅎㅎ 좀 짧네.. 설마 내용전개가 빠르게 될려나?.. 어..끝났네.. 스텝롤올라갈때까지 멍했습니다 그래도 영상미는 좋죠^^;
1 바다  
저는 참 좋았던 영화라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문화적인 차이도 있죠. 일본은 4월이 개학이고, 모든 것이 시작되는 때라고 생각하니까요. 처음 시작할때의 두근거림이 잘 드러나있다고 생각합니다. 특이한 점은 그 보여주는 방법이 대사나 스토리보다는 영상으로 잘 나타나죠. 처음 부분에 나오는 결혼한 신부의 모습이나.. 주인공으로 분했던 다카코?도 이 영화가 10대에 마지막으로 찍은 영화라고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