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찌마와 리을 보고 나서..
시라소니, 김두한, 유지광, 김춘삼의 당대 협객들을 모두 물리친 인물이 있었으니 그 이름은 바로
"다찌마와 리"라는 나레이션으로 시작되는 영화..
34여분정도의 단편 영화인데..상당히 재미 있게 봤습니다.
80년대 초중반에 용팔이등과 같은 협객물등이 왜 인기가 있었는지 대충 알수 있겠더군요.
요즘 영화 와는 다르게 더빙을 했는데 그 시대풍으로 연출할려는 감독의 생각같습니다.
행동과 목소리 하나하나가 유치함의 극을 달리는데 이런 영화 거의 못 보다가 봐서 그런지 상당히 새롭고 웃기더군요.극의 전개는 누구나가 알듯한 그런 극연출이지만 왠지 유치 하지 않게 느꼈습니다.
요즘 한창 뜨고 있는 류승범도 나오고..
끝장면의 격투씬은 볼만하더군요..바람이 불고 낙엽이 휘날리는 상태에서 싸우는데 거기다가 슬로우 모션으로 찍었는데 싸나이의 박력이 느껴집니다.
안보신 분들 보세요.재미 있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의 대화씬을 한번 적어 보겠습니다.
적 보스가 하는 말
"죽기전에 너의 이름을 알고 싶다"
다찌마와 리가 하는말
"사람들이 그러더군.다찌마와 리라고..
음음음..하하하하하하하하"
유치하죠?..하지만 재미 있습니다.^^
단편 영화라 나름대로의 평을 내리기가 그렇지만 재미 있으니..
★★★★☆
"다찌마와 리"라는 나레이션으로 시작되는 영화..
34여분정도의 단편 영화인데..상당히 재미 있게 봤습니다.
80년대 초중반에 용팔이등과 같은 협객물등이 왜 인기가 있었는지 대충 알수 있겠더군요.
요즘 영화 와는 다르게 더빙을 했는데 그 시대풍으로 연출할려는 감독의 생각같습니다.
행동과 목소리 하나하나가 유치함의 극을 달리는데 이런 영화 거의 못 보다가 봐서 그런지 상당히 새롭고 웃기더군요.극의 전개는 누구나가 알듯한 그런 극연출이지만 왠지 유치 하지 않게 느꼈습니다.
요즘 한창 뜨고 있는 류승범도 나오고..
끝장면의 격투씬은 볼만하더군요..바람이 불고 낙엽이 휘날리는 상태에서 싸우는데 거기다가 슬로우 모션으로 찍었는데 싸나이의 박력이 느껴집니다.
안보신 분들 보세요.재미 있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의 대화씬을 한번 적어 보겠습니다.
적 보스가 하는 말
"죽기전에 너의 이름을 알고 싶다"
다찌마와 리가 하는말
"사람들이 그러더군.다찌마와 리라고..
음음음..하하하하하하하하"
유치하죠?..하지만 재미 있습니다.^^
단편 영화라 나름대로의 평을 내리기가 그렇지만 재미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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