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케스팅에 끌려 보게된 영화
그러나 극장용이 아니라 TV용 드라마같은 허무함.
그 화려한 배역으로 그정도의 결과가 나오다니...
스티븐 소더버그가 왜 그랬을까....
감각적인 편집외 스토리라든가 완성도가 상당히 미흡하군요.
정말로 평이하게 흘러가다 평이하게 끝나버립니다.
털이영화에 스릴이라곤 찾아볼수가 없군요.
인물들의 캐릭터 역시평범....
요사이 몇억달러 몇천만달러에 목숨 거는거보니하는 걸보니
박찬호 연봉이 어마어마하긴 하나보네요.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아서...

그냥 비디오나 컴으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