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참 많이 웃는군요.....방금 오션스 11을 다보았습니다. 제가 본버전은 오늘올린 스크리너 버전이구요. 예상되로 화질이나 싸운드는 어리버리한 디빅저리가라 수준이네요.

참 이영화를 표현한다면....세상에서 가장 유쾌한 도둑놈들 이야기이라고 표현하는게 가장 알맞다고 생각됩니다. 초호화 배역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톱스타들이 많이 출연했죠.

제목에서 냄새가 나듯이 오션스 11은 "오션의 리스트"라고 할수 있겠네요.
오션은 물론 11명은 모두 도둑질하는데 파트별로 필요한사람이구요...^^

이영화는 도둑질하는 영화입니다..^^; 하지만 유쾌하죠. 히트(heat)에서 처럼 카리스마 넘치는 진지함은 없지만 절대로 유치하지 않은 프로들의 도둑질 이야기입니다. 액수또한 만만찬죠.,....1억 6000만달러......^^

참 볼만한 영화입니다. 괜히 보고 나서 즐거운건 왜일까요?

좋은하루 되세요.

키노시티 주인장이.....kino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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