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내내 보면서 어설픈 연출..어디서 본듯한 장면들..

그리고 너무나 전형적인 미국 영웅주의.

전형적인 대립구조.(감옥 죄수로 들어온 캐릭터와 그 성을 책임지고 있는 대령)

그리고..

마지막에 그 성조기 올라오는 장면은 정말 미국인에 대한 역겨움이 극도로 몰려왔다.




어느 미국인이 다른 나라 사람들이 9.11 테러 사태를 보고 미국이 당할만 했다고 생각

하는것에 대해 무척 의아해 한다고 했는데..

나도 미국이 당할만 했다고 생각함..



이야기가 약간 셌는데..

이 영화 보실분은 돈보고 구하시진 마세여...돈 아깝습니다.

별 내용도 없구..

볼거리도 없구..



만약 미국인 이시면 보시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