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트 클럽
이영화 몇년 된 작품이죠..이제 보게 됐네요.
전엔 그냥 싸움 좀 하는 사람들이 만든 클럽해서 파이트 클럽인줄알았는데.
그게아니군요.
약간의 반전같은 것도 있고. 더 게임을 이감독이 만들었죠.
이영화 보고 젤 많이 남는 건 브래드 피트와 에드워드 노튼의 연기...정말 우리나라 배우와 차이가 느
껴지는 군요..우리나라 배우들은 국어책 읽는 듯한 연기 때문에 가끔 짜증이 날때도 있는데.
전엔 그냥 싸움 좀 하는 사람들이 만든 클럽해서 파이트 클럽인줄알았는데.
그게아니군요.
약간의 반전같은 것도 있고. 더 게임을 이감독이 만들었죠.
이영화 보고 젤 많이 남는 건 브래드 피트와 에드워드 노튼의 연기...정말 우리나라 배우와 차이가 느
껴지는 군요..우리나라 배우들은 국어책 읽는 듯한 연기 때문에 가끔 짜증이 날때도 있는데.
7 Comments
울나라에도 연기 잘하는 사람 많죠. 근데 헐리우드와 우리나라의 차이는 배우들의 연령대란겁니다. 잭니콜슨,진해크만,말론브란도, 안소니홉킨스등등의 60넘어가는 영감들도 아직까지 한 영화의 주연급을 맡고 스타대접을 받고 있으며 각 연령대별로 주연급 배우들이 골고루 퍼져있는 반면에 우리나라 배우들의 연령대는 지극히 편중되있죠. 50대이상의 주연급배우가 거의 없는 형편입니다. 국민배우인 안성기조차 점점 조연급으로 떨어지고 있는 현실이죠. 작년 청룡영화상에서 최우수 남우조연상을 받았죠..-_-;; 자기도 살아생전에 조연상받기는 첨이라고 하더군요..쩝.. 한국 영화가 자꾸 가벼워지는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이러한 편중된 연령의 주연급배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의 원인은 다양하지 못한 영화소재와 젊은층을 타깃으로 하는 영화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암튼 문제는 문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