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따스한 청춘들의 아련한 기억..

영화감상평

봄날 따스한 청춘들의 아련한 기억..

1 현창용 1 2103 8
봄날은 간다 공식 홈피의 봄날의끝자락님의 글입니다.
(나도또한 그렇군요)

누구나 젊음의 시절을 가진다.

아련한 사랑의기억

영화는 누가 보아도 내것이라 여길 정도의

감각으로 다가온다.

사랑의 기쁨,슬픔등은 카타르시스로

우리에게 감동을 준다

하지만 이영화는 지금은 각기 다른 삶을

살고 있을 옛연인들의 애뜻한 감정을

바늘같은 작은 침으로 찌르고 터트려

카타르시스와는 다른 감정의 유희에

젖어들게 만드는 것 같다..

아.! 따뜻한 했살이 비치는 곳에서

눈을 한참동안 감고 붉은빛의 놀이를

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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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이병권  
기억에 남는건 유지태가 이영애 차를 키(key)로 막 긁던 장면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