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극장]에서 다시보고 쓴 감상편. ㅡㅡ... 그러나....
분들이. 너무 캠판으로는 재미를 못느낀다. 스펙터클을 못느끼네 극장가서 봐야하네..
해서. 여친과 함께.. 서면 CGV 가서 봤습니다..
우선 전체적인 감상평을 말하자면.. 실망이네요..ㅡㅡ... 특수효과는 볼만했습니다..
극장에서 보는것같 캠으로 본것과의 차이점으로 말씀 드리죠.. 일단은. 화면이 큽니다..
그리고 캠으로 볼때는 몰랐지만. 영상미는 멋지더군요. 화려한 영상.. 멋진 해골바가지(?)
하지만. 극장에서 본것과 캠으로 본것의 차이점은 거의 없더군요. 영상이 더크다 웅장한 사운드
하지만 극장에서 본다고 스토리가 변화나요? 극장에서보면. 없던게 생깁니까.?
다면 좀더 좋은 화질과. 사운드로 본다는것 밖에 없더군요.. 여친이 주무시더군요.. ㅡㅡ...
우선은 스토리 면에서는 실망입니다. 긴장감이 전혀 없더군요.. 손에 땀을 지게 하는것도 없고
판타지란게 그렇지만. 주인공은. 너무 멍청하고. 엎에 조연들이 알아서 다하는군요.
왜 주인공이 있는줄 모르겠습니다.. 2편을 보면 알겠지만...좀 현실적이신 분은 보시마시길..
판타지라는 장르를 좋아하시는분들은 모르겠지만. 최소한 주인공 어떤 능력이라도 있어야..
재미가 있을텐데. .반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 주인공 해먹냐...흐미... 솔직히
별로인 영화였습니다. 물론 책을 배제한 상태에서 말씀 드린겁니다..
반론을 제시하실분은 책얘기는 하지마시길..
사운드는 비슷하던데.. 5.1채널 괜찮구마... ㅎㅎ 그럼 이만.
해서. 여친과 함께.. 서면 CGV 가서 봤습니다..
우선 전체적인 감상평을 말하자면.. 실망이네요..ㅡㅡ... 특수효과는 볼만했습니다..
극장에서 보는것같 캠으로 본것과의 차이점으로 말씀 드리죠.. 일단은. 화면이 큽니다..
그리고 캠으로 볼때는 몰랐지만. 영상미는 멋지더군요. 화려한 영상.. 멋진 해골바가지(?)
하지만. 극장에서 본것과 캠으로 본것의 차이점은 거의 없더군요. 영상이 더크다 웅장한 사운드
하지만 극장에서 본다고 스토리가 변화나요? 극장에서보면. 없던게 생깁니까.?
다면 좀더 좋은 화질과. 사운드로 본다는것 밖에 없더군요.. 여친이 주무시더군요.. ㅡㅡ...
우선은 스토리 면에서는 실망입니다. 긴장감이 전혀 없더군요.. 손에 땀을 지게 하는것도 없고
판타지란게 그렇지만. 주인공은. 너무 멍청하고. 엎에 조연들이 알아서 다하는군요.
왜 주인공이 있는줄 모르겠습니다.. 2편을 보면 알겠지만...좀 현실적이신 분은 보시마시길..
판타지라는 장르를 좋아하시는분들은 모르겠지만. 최소한 주인공 어떤 능력이라도 있어야..
재미가 있을텐데. .반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 주인공 해먹냐...흐미... 솔직히
별로인 영화였습니다. 물론 책을 배제한 상태에서 말씀 드린겁니다..
반론을 제시하실분은 책얘기는 하지마시길..
사운드는 비슷하던데.. 5.1채널 괜찮구마... ㅎㅎ 그럼 이만.
27 Comments
일단은 허정욱 님이 "극장에서보면. 없던게 생깁니까.? " 라고 물어주셨지만....
친절하게도 님이 그 물음 앞에다 글을 남기셨군요....
그전에 캠판을 5.1 채널로 보시고 쓰신 감상기의 특수효과나 CG의 평하고 지금하고 얼마나 달라져 있는지 본인도 모르실 정도인가 보지요....?
저는 흑기사들이 나타날때마다 손에 땀이나고 긴장감이 돌고.... 동굴안에서의 씬의 긴장감의 극한까지 가던데요..... 그리고 영화자체 만으로 본다고 해도....
프로도가 어떤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어서라기 보다..... 반지에 대한 프로도의 생각이 원정대를 이끌수 있는 하나의 힘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프로도가 가지 않겠다고 했다면 원정대의 존재자체가 없지 않겠어요.....? 어떤 난감한 상황에의 회피나 푸념보다는 거기에 맡서 나가는.... 주어진 현실에 최선을 다하는.... 프로도의 정신이 주인공으로의 자격이 있다고 생각되거든요.... 간달프, 아라고른, 레골라스, 김리 등등 쟁쟁한 원정대 원들이 있지만.... 샘, 피핀, 메리 등의 호빗도 있지요.... 그 들이 무슨 힘이 있겠어요.... 그들은 프로도에 대한 동료애 같은 것을 가지고 함류한 거잖아요.... 어떤 특정한 힘이 아닌.... 그들만의 우정을 가지고.... 프로도가 혼자 떠라려고 할때 물속까지 따라가려는 샘.... 피핀, 메리등이 납치되자.... 그들을 구하려는 나머지 원정대.... 힘이 없어보이는 호빗들의 우정이 이야기를 진행시켜 나간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았나요....?
스토리 부분은 변하지 않으나 그 밖의 다른 점에서는 님도 동의하시고는 그런 말씀을 하시네요.... 주인공이 능력이 없어서 재미가 없다는 생각은 허정욱님의 취향이시고 이런 생각을 평이라고 하시면 안될것 같네요....
친절하게도 님이 그 물음 앞에다 글을 남기셨군요....
그전에 캠판을 5.1 채널로 보시고 쓰신 감상기의 특수효과나 CG의 평하고 지금하고 얼마나 달라져 있는지 본인도 모르실 정도인가 보지요....?
저는 흑기사들이 나타날때마다 손에 땀이나고 긴장감이 돌고.... 동굴안에서의 씬의 긴장감의 극한까지 가던데요..... 그리고 영화자체 만으로 본다고 해도....
프로도가 어떤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어서라기 보다..... 반지에 대한 프로도의 생각이 원정대를 이끌수 있는 하나의 힘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프로도가 가지 않겠다고 했다면 원정대의 존재자체가 없지 않겠어요.....? 어떤 난감한 상황에의 회피나 푸념보다는 거기에 맡서 나가는.... 주어진 현실에 최선을 다하는.... 프로도의 정신이 주인공으로의 자격이 있다고 생각되거든요.... 간달프, 아라고른, 레골라스, 김리 등등 쟁쟁한 원정대 원들이 있지만.... 샘, 피핀, 메리 등의 호빗도 있지요.... 그 들이 무슨 힘이 있겠어요.... 그들은 프로도에 대한 동료애 같은 것을 가지고 함류한 거잖아요.... 어떤 특정한 힘이 아닌.... 그들만의 우정을 가지고.... 프로도가 혼자 떠라려고 할때 물속까지 따라가려는 샘.... 피핀, 메리등이 납치되자.... 그들을 구하려는 나머지 원정대.... 힘이 없어보이는 호빗들의 우정이 이야기를 진행시켜 나간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았나요....?
스토리 부분은 변하지 않으나 그 밖의 다른 점에서는 님도 동의하시고는 그런 말씀을 하시네요.... 주인공이 능력이 없어서 재미가 없다는 생각은 허정욱님의 취향이시고 이런 생각을 평이라고 하시면 안될것 같네요....
쯧...
꼭 그 영화의 배경을 현실과 일치시켜야 하나여?
하긴 판타지에 관심없는분들은 이 영화가 재미없을수도 있습니다.
엘프니 드워프니 판타지의 그 세계를 모르시는 분들은 이 영화를 볼때
이 영화의 재미를 조금 깎아먹을 껍니다.
조폭영화같은 영화를 재미있다고 즐겨보시는분들은 지금 현실세계와 영화를 꼭 연관시켜서 보기때문에 반지의 제왕 배경을 생각하면 "저게 도대체 머야?"라는 생각부터 들어서 영화 전개과정자체에 흥미도가 떨어질수도 있죠...
전 제 생애에서 제일 기억에 남을만한 영화가 될것같은데...
꼭 그 영화의 배경을 현실과 일치시켜야 하나여?
하긴 판타지에 관심없는분들은 이 영화가 재미없을수도 있습니다.
엘프니 드워프니 판타지의 그 세계를 모르시는 분들은 이 영화를 볼때
이 영화의 재미를 조금 깎아먹을 껍니다.
조폭영화같은 영화를 재미있다고 즐겨보시는분들은 지금 현실세계와 영화를 꼭 연관시켜서 보기때문에 반지의 제왕 배경을 생각하면 "저게 도대체 머야?"라는 생각부터 들어서 영화 전개과정자체에 흥미도가 떨어질수도 있죠...
전 제 생애에서 제일 기억에 남을만한 영화가 될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