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네..반지의제왕..ㅡㅡ

영화감상평

이상하네..반지의제왕..ㅡㅡ

1 박찬웅 3 2133 0
전 정말 재미없게 봤습니다 ㅡㅡㆀ

이상하다..딴사람들은 재미있다구 했는데 ㅡㅡ

맨처음에 전투씬은 진짜 멋있게봤는데

나머지는 너무 재미없게 ㅡ_ㅡ

역시 소설을 먼저 읽는게 아니였어 ㅜ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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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김승하  
원작은 모르고 영화먼저 봤더니 전 꽤 재미있던데요. ^^; 기본적으로 판타지에 대한 약간의 지식이 있다면 더 좋겠고..(리니지팬들 활요정보고 환장하겠군요..^^;) 일단 그 영화가 표현하려는 분위기는 제대로 됐다고 보네요. 약간은 몽환적이면서도 판타지 특유의 서사성..엔딩이 약간 어설프긴했지만 나름대로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도 줄수 있겠고..근데 액션좋아하시는 분들이 볼만한 건 아니죠. 웅장함이나 스펙타클에 중점을 둬야지 액션은 별거 아닙니다. 칼질,활질 몇번하면 끝이니깐..^^; 취향에 맞는 분만 보시길 바래요...^^
 (the one 봤는데 액션신보면서 왜 자꾸 소림족구가 생각날까나..ㅡㅡa)
1 바부팅이  
음...
 저는 재밌게 봤습니다. 물론 소설을 읽고 본거 아니구요.. 환타지 소설에 조예도 전혀 없습니다.
 음 바로 위에, 엔딩이 약간 어설프다고 하셨는데.. 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총 3부작으로 이루어진 한편의 영화의 1부만 본것이니까요.. 나머지 2부와 3부를 봐야 엔딩이 어설픈지 아닌지를 말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영화잡지속에서 평된것을 보니까, 1부인 반지원정대는 각기 다른 종족 (호빗, 인간,
 난장이, 요정, 마법사)이 반지를 없애기 위한 원정의 길을 가면서 다시금 깨닫는 우정, 희생정신이 중심이 되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그런의미에서라면, 유혹에 흔들리면서도 자신을 희생하고, 각자의 가야할 길을 깨닫는 그리고 서로 함께하는 본 영화는 그 중심을 잘잡아간거라 생각해요.
 단지 흠이라면, 완성된 한편의 영화가 아닌, 그 3분의 1만 개봉하는 워너사의 자신만만한 뻔뻔스러움이겠지요.
 총 3부가 동시에 크랭크인된 이영화 의 2부,3부를 볼때 즈음이면 비디오 샾을 들러
 1부를 다시 봐야 겠지요?
 머 어때요.. 리니지의 원작자 신일숙씨의 "아르미안의 네딸들"을 10년에 걸쳐 본걸요..후후후. 완간까지 10년동안 1권부터 다시보기를 몇번이나 했는지 몰라요.. ^^
 그럼 모두들 영화감상 잘하세요
1 윤정혜  
머가 이상? 박찬웅 니가 더 이상한대?ㅋㅋㅋ 잼께